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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5 21:46
언어와 영어는 얼마나 문장을 이해하느냐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언어영역은 틀린문제위주로 검토하면서 내가 왜 답대신에 오답을 골랐는지를 점검하는게 중요하고 외국어영역은 어휘능력을 올리고 꾸준하게 끊어읽기를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두과목다 매일매일 노력해야지 몰아쳐서 단기간에 올리기는 어려운 과목입니다;;
09/09/05 21:55
수리영역은 인강은 곰플레이어에 폴수학이라고 있는데 무료인강입니다.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제 경험으로 언어영역은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어느순간이 감이 오더라구요, 어떤식으로 문제를 풀어야될지 말이죠. 윗분 말대로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09/09/05 22:28
전.. 언어 빼곤 다 못해서 다른건 말씀 못 드리겠지만..
언어 하나 만큼은 자신있게 잘 했다고 말씀 드릴수 있기 때문에 .. 언어는 윗분 처럼 문장이해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이 풀엇냐도 중요합니다. 많이 풀어봤을만큼 아는 문장이 나올 나올확률도 높아지고.. 그럼 그만큼 그 문장 푸는 시간을 줄여서 비문학 푸는 시간으로 배분할수 있습니다. 60문제씩 푼다고 해도 한시간 반 정도면 가능하니까요^^
09/09/05 22:43
윗분들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언어에서 약간 추가점은.. 문학파트는 유명작품 다이제스트를 잘 숙지하시고( 실제로 읽어도 좋지만 시간이 없지요?) 계시면 편합니다. 비문학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푸세요(다만!!! 문제만 풀면 안됩니다.) 일단 문제를 풀어보고. 매기기 전에 지문을 분석합니다. 그다음 매겨보시고, 틀리듣 맞았든 간에 지문을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그 문제의 보기가 왜 맞는지 왜 틀렸는지 이유를 적어보십시오. 아마 비문학 한세트(3~4문제)로 하시면 문제푸는데 5분, 지문분석 10~15분. 이유적는데 10분 정도 해서 한 30분 걸리실 겁니다. 문학공부를 제외하고 하루에 비문학 2세트정도만 해보세요. 그러다가 시간이 적게걸리면 한세트씩 늘려나가는겁니다. 그리고 6, 9월 모의고사 풀어보신거 있지요? 그거도 지문분석을 다해서 몇번씩 보세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과 가장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그 문제와 답의 논리를 잘 익혀두세요..
수학에 대해선 저도 작년 수능에 망했기 때문에..(딱 90이었으니...) 기출문제(교육청 문제는 제쳐두고 평가원과 수능)를 열심히 풀어주세요. 사실 수학 많이 어려워졌어요. 올해문제를 살짝봤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다만 그 문제들도 결국 한 개념을 쭉 파고드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게 많기 때문에 그 구조를 파악하면 좀 쉬워질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 형태가 평가원에서 제출하는 문제 형태와 가장 비슷하죠. 반복해서 풀어주시다 보면 자신감이 좀 붙으실 겁니다.. 아직 열심히할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힘내세요!
09/09/05 23:12
언어는 지난 몇년간의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기출문제를 혹시나 아직 안풀어보셨다면 꼭 풀어보고 분석하세요.
이미 풀어봤다고 해도 한번 더 풀어보시고 분석해보세요.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주제가 뭘까? 글쓴이가 말하려는 게 뭐지?를 꼭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분명히 점수가 오를겁니다. Lixhia님이 위에서 말하신 문제와 답의 논리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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