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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4 17:53
제2금융권 적금을 드시는게 제일 낫지 싶습니다. 연이율이 6%정도 됩니다.
1200만원이면 1년에 70만원정도 버시지 않나 싶습니다. 원금을 지키시고 싶다면 그게 가장 낫지 않을까요.
09/09/04 18:04
딱히 신경쓸수 없으면 그냥 적금 채권 둘중에 하나 하시구요 아니시라면 우량주 사서 묵히세요. 전 43만원까지 내려왔던 삼성 못산걸 2년지난 지금도 후회합니다. 언젠가 다시 내리겠지만,,,
삼성 지금 60만원 넘을거에요. 단타말고 가치주에 묻어두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어렵죠;;
09/09/04 18:04
있는 돈은 예금에 넣으시고, 버는 돈은 적금에 넣으세요. 최소 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주변에서 펀드, 주식, 부동산, 원자재, 보험 이런 이야기 하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09/09/04 18:28
솔직히 예금, 적금은 돈을 안쓰고 모으는 용도이지 뿔리기위해선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금리 6%라고 해봤자, 물가상승률감안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돈을 뿔린다는 개념하곤 거리가 멀어지죠. 돈에 신경안쓰고 적당하게 뿔리는데는 주식이 최고인듯 싶네요. 삼성관련 펀드라던지 혹은 마음에 드는 우량주(대기업주식)를 사서 신경 안쓰시고 묵혀 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포스코정도에 투자하시면 안정적으로 20%정도의 수익을 올리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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