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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6 14:15
답답하시고, 마음이 가지 않는 것은 정말 이해됩니다.(저도 당해봐서)
그러나,이 경우는 망자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라도 다녀와야겠다,하고 맘을 먹고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죽었고, 그에 대한 한올의 의문도 남기기 싫어서 하는 것일테니,유족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걸음이 될것입니다.(이상은 지극히 원론적인 말이긴 합니다만...) 가기 어려운 경우면 담당 형사와 상의해서 다른 날,다른 곳에서 참고인 진술을 하는 방법을 찾으셔도 될 겁니다. 공익을 위해 사익을 희생하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도리이기도 합니다.(단,침해되는 사익이 증가한 공익보다 크지 않다면 말이죠.)
09/08/26 15:32
답변 고맙습니다. 담당자랑 낼 통화한후에 맘을 굳혀야 겠군요.
얼굴이라도 알고,말이라도 한마디 건내봤으면 가는건데 이거 생면부지라고해도될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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