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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9 17:53
제 개인적으로는 <무간도 시리즈>가 보고 나서 아주 오래도록 가슴에 뭔가를 남겨놓았습니다.
아직도 하루에 한두번은 그 '무간지옥속을 걸어가는 남자'가 생각이 납니다. 혹은 내가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09/08/19 17:56
네이버 영화 -> 슈퍼DB -> 좌측에 랭킹-영화 -> 평점순(모든영화)를 들어가보세요.
최근 개봉한 영화들(올해에 개봉한 작품들)은 제외하고서라도(평점 알바들 때문에, 그리고 아직 총 평가 수가 적어서인지 약간 그렇더라구요) 상위에 랭크된 작품들 대부분이 괜찮은 영화들입니다.
09/08/19 18:00
밀리언달러베이비,제리맥과이어,라디오스타-진정한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세븐,아이덴티티.양들의침묵,메멘토,함정,유주얼서스펙트,세븐데이즈-오락성을 갖춘 잘만든 스릴러 영화 대부-말이 필요없는 이 시대 최고의 걸작 매트릭스1탄,배트맨1탄,2탄,다크나이트,터미네이터1,2탄,반지의제왕,무간도,에이리언2,백투더퓨쳐,글래디에이터,라이언일병구하기,스타워즈,마이너리티리포트,인디아나존스,쥬라기공원1탄-오락 영화도 이렇게 잘 만들수 있다라는것을 잘 보여준 영화 다이하드시리즈,스피드,본시리즈,더록,미션임파서블-디지털 액션은 이제 지겹다.아날로그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이 영화를. 파이트클럽,12몽키즈,쇼생크탈출,피아니스트,쉰들러리스트,매그놀리아,택시드라이버,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샤인,나의왼발,피아노,노인을 위한나라는없다,죽은시인의사회,패치아담스,굿월헌팅,레옹,살인의추억,초록물고기,박하사탕,시네마천국,인생은 아름다워,포레스트검프,필라델피아,말아톤,가위손,타이타닉,식스센스,여인의향기,빌리엘리어트,천국의아이들,타이타닉,브레이브하트,파이란,신데렐라맨,뷰티풀마인드,이티,델마와루이스,노킹온헤븐스도어-무엇인가 가슴이 찡한 영화들 아이언자이언트,슈렉1탄,2탄,픽사의 모든 작품들,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라이온킹-잘만든 애니메이션
09/08/19 18:08
살면서란 말에 유독 눈길이 갑니다.
감동이라는 면에서 세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 피터 위어 감독,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죽은 시인의 사회>(1989) - 제목이 오역이라 많이 까이긴 하지만 일단 이게 공식적인 제목이니^^; 2. 마틴 브레스트 감독, 알 파치노 주연의 <여인의 향기>(1992)-알 파치노가 탱고를 추는 장면이 괴장히 유명하고 "탱고에는 실수가 없어요. 단순합니다.탱고는 정말 멋지죠. 만일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고 그게 바로 탱고죠" 란 명대사를 남긴 영화입니다. 3.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주연의 <쇼생크 탈충>(1994)-감히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영화라고 손꼽고 싶습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죠. 세피아톤의 비내리는 어두운 배경에 주인공인 앤디 듀프레인이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을 뻗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포스터만으로도 이 영화를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영화 포스터에 써있는 문구인데요, 이 영화를 처음 보고 한 십년간은 포스터를 방벽에 붙어뒀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제 닉네임이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인 앤디 듀프레인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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