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8/19 17:46:36
Name 언제나남규리
Subject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살면서 이영화는 꼭 봐야 한다.
아니면 pgr 분들이 이영화 보고 정말 감동 받았다 거나 재밌었다라고
생각 되는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상관없이 아무 영화나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9 17:48
수정 아이콘
패왕별희
09/08/19 17:50
수정 아이콘
ET, 이프 온리
happyend
09/08/19 17:5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무간도 시리즈>가 보고 나서 아주 오래도록 가슴에 뭔가를 남겨놓았습니다.
아직도 하루에 한두번은 그 '무간지옥속을 걸어가는 남자'가 생각이 납니다.
혹은 내가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noVember
09/08/19 17:56
수정 아이콘
네이버 영화 -> 슈퍼DB -> 좌측에 랭킹-영화 -> 평점순(모든영화)를 들어가보세요.
최근 개봉한 영화들(올해에 개봉한 작품들)은 제외하고서라도(평점 알바들 때문에, 그리고 아직 총 평가 수가 적어서인지 약간 그렇더라구요)
상위에 랭크된 작품들 대부분이 괜찮은 영화들입니다.
릴리러쉬
09/08/19 18:00
수정 아이콘
밀리언달러베이비,제리맥과이어,라디오스타-진정한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세븐,아이덴티티.양들의침묵,메멘토,함정,유주얼서스펙트,세븐데이즈-오락성을 갖춘 잘만든 스릴러 영화
대부-말이 필요없는 이 시대 최고의 걸작
매트릭스1탄,배트맨1탄,2탄,다크나이트,터미네이터1,2탄,반지의제왕,무간도,에이리언2,백투더퓨쳐,글래디에이터,라이언일병구하기,스타워즈,마이너리티리포트,인디아나존스,쥬라기공원1탄-오락 영화도 이렇게 잘 만들수 있다라는것을 잘 보여준 영화
다이하드시리즈,스피드,본시리즈,더록,미션임파서블-디지털 액션은 이제 지겹다.아날로그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이 영화를.
파이트클럽,12몽키즈,쇼생크탈출,피아니스트,쉰들러리스트,매그놀리아,택시드라이버,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샤인,나의왼발,피아노,노인을 위한나라는없다,죽은시인의사회,패치아담스,굿월헌팅,레옹,살인의추억,초록물고기,박하사탕,시네마천국,인생은 아름다워,포레스트검프,필라델피아,말아톤,가위손,타이타닉,식스센스,여인의향기,빌리엘리어트,천국의아이들,타이타닉,브레이브하트,파이란,신데렐라맨,뷰티풀마인드,이티,델마와루이스,노킹온헤븐스도어-무엇인가 가슴이 찡한 영화들
아이언자이언트,슈렉1탄,2탄,픽사의 모든 작품들,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라이온킹-잘만든 애니메이션
09/08/19 18:05
수정 아이콘
전 지금 만나러 갑니다요
09/08/19 18:08
수정 아이콘
바닐라스카이 .
앤디듀프레인
09/08/19 18:08
수정 아이콘
살면서란 말에 유독 눈길이 갑니다.
감동이라는 면에서 세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 피터 위어 감독,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죽은 시인의 사회>(1989) - 제목이 오역이라 많이 까이긴 하지만 일단 이게 공식적인 제목이니^^;

2. 마틴 브레스트 감독, 알 파치노 주연의 <여인의 향기>(1992)-알 파치노가 탱고를 추는 장면이 괴장히 유명하고 "탱고에는 실수가 없어요. 단순합니다.탱고는 정말 멋지죠. 만일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고 그게 바로 탱고죠" 란 명대사를 남긴 영화입니다.

3.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주연의 <쇼생크 탈충>(1994)-감히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영화라고 손꼽고 싶습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죠. 세피아톤의 비내리는 어두운 배경에 주인공인 앤디 듀프레인이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을 뻗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포스터만으로도 이 영화를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영화 포스터에 써있는 문구인데요, 이 영화를 처음 보고 한 십년간은 포스터를 방벽에 붙어뒀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제 닉네임이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인 앤디 듀프레인이기도 하구요.
도시의미학
09/08/19 18:32
수정 아이콘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 이웃집 토토로. A.I.
Benjamin Linus
09/08/19 18:45
수정 아이콘
단 하나를 고르라면 쇼생크 탈출이죠.
09/08/19 18:51
수정 아이콘
인생은 아름다워.
09/08/19 20:25
수정 아이콘
라따뚜이 추천합니다.
켈로그김
09/08/19 21:04
수정 아이콘
데드 얼라이브.
고무인간의 최후.
새벽의 저주.

제가 좀비를 좀 좋아합니다.
09/08/19 22:02
수정 아이콘
노팅힐
새드무비.
doberman
09/08/19 22:13
수정 아이콘
새벽의 황당한 저주 - 원작보다 훌륭한 패러디물입니다.
파이란도 추천합니다.
summersnow
09/08/19 22:49
수정 아이콘
어크로스 유니버스?

제목이 맞나 기억이 안나네요 꼭 보시길;;
09/08/20 00:11
수정 아이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186 눈썹이 피부 밑에서 자랍니다;; [10] 살콤한그대1911 09/08/20 1911
62185 영어문장 두개 해석 부탁드립니다. [2] AnDes1598 09/08/20 1598
62184 아우디 TT 로드스터란 차에 대하여 [5] 아아아아2108 09/08/19 2108
62183 스타크래프트 배넷 질문입니다. [10] 一切唯心造2099 09/08/19 2099
62182 던파 질문입니다 [8] 다레니안1660 09/08/19 1660
62181 민방위 훈련 질문드립니다. [2] 초롬2662 09/08/19 2662
62180 신용카드를 만들어 준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6] 강철무지개1943 09/08/19 1943
62179 이건뭐죠?? (여자의 심리) [17] DeStinY....2758 09/08/19 2758
62178 혼자서 익사하는게 가능한가요? [10] 뉴패러다임4544 09/08/19 4544
62177 견적을 새로 짜봤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 늘지금처럼1868 09/08/19 1868
62176 kiss the rain 악보 질문입니다. [8] 허느님맙소사3635 09/08/19 3635
62175 20대 초반의 남자가 당구를 못치면 특이한 케이슨가요...? [33] 비야레알4348 09/08/19 4348
62174 인터넷 응답없음이 자주 떠요. [4] 좋은마음4413 09/08/19 4413
62173 대전 CMB케이블 이용하시는분에게 질문입니다.(SBS Sports채널 관련) [5] 앵콜요청금지2090 09/08/19 2090
62172 예비군 훈련 질문입니다. [2] 오묘묘묘2265 09/08/19 2265
62170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해보신 분들 계시나요? [4] 대구최강호야2074 09/08/19 2074
62169 일정관리 프로그램 Rainlendar 쓰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1] 레이니선1804 09/08/19 1804
62168 김택용이 MSL몇번연속으로 결승갔었죠? [3] 강건마1896 09/08/19 1896
62167 공유기와 인터넷 문제 [2] 무말랭이1609 09/08/19 1609
62165 연애 : 조언을 구합니다. [12] Wantyou2103 09/08/19 2103
62164 놀러가서 촛불이벤트 해본적 있으신분? [9] 삭제됨2028 09/08/19 2028
62163 청평역으로 당일여행갈까 하는데요(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5] MayBee10291 09/08/19 10291
62162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언제나남규리2160 09/08/19 21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