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HOT 2집때부터 가요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소 의아했던 점인데요

립싱크 할때는 무선 헤드셋 모양의 무선 마이크를 쓰고 하던데
(어차피 소리랑은 관계없으니 아무거나 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라이브로 할때는 거의 100퍼센트 다 한손에 핸드 마이크를 쥐고 부르더군요

(하지만 그당시엔 핸드마이크 쥐고 가만히 서서 노래부르는 사람도 립싱크 많이 했었고...)






어쨌건 제가 궁금한점은

댄스가수가 라이브로 부를때는 오히려 헤드셋 무선 마이크가 차라리 더 편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핸드마이크의 무게도 춤추면서 노래부르기엔 다소 무거울 수도 있고

그렇게 되다보면 특히 여자 댄스가수들에겐 그 무게가 더더욱 버거울 텐데요

한팔이라도 댄스동작을 덜 할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체력소모를 줄일수 있다... 라는 의견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것이라면 좀 의문이 들고요....

게다가 라이브할때 헤드셋 무선 마이크 보다는 핸드마이크 들고 노래를 부르는 댄스가수들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 전세계 어느 공연들을 볼때도 대부분 핸드마이크를 들고 댄스를 해가며 부르더군요..

무선 헤드셋 마이크의 기술력이 아직 세계적으로 떨어져서?

그것으로 라이브를 하면 음향이 별로 좋지 않다거나 아니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싸서?

다시말씀드리지만

분명 무선헤드셋마이크를 끼고 양손모두 사용하며 댄스를 하며 라이브하는것들도 보긴 봤습니다만

대부분 십중팔구의 댄스가수들이 댄스를 하며 라이브를 할때

핸드마이크를 들고 하는이유가 궁금합니다.

헤드셋마이크를 사용해서 양손을 이용해서 댄스 라이브를 할때와 비교해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