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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9 12:29
완성도는 1%도 의심 안합니다. 여태껏 그래왔듯이 수많은 노예들이 양산될 것이라 봅니다.
단지 스타1만큼 밸런스가 맞고 프로게이밍이 활성화될지는 나와봐야 알 거 같습니다.
09/08/19 12:35
완성도는 1%도 의심 안합니다.(2)
하지만 워크래프트3이 나오고 거의1년동안 스타1과 같이 병행하다가 사라지다시피 한거 보면 염려는 됩니다. 그때도 스타1인구가 다 워3로 이동한다는말도 많았고 워3가 스타 이상으로 사랑받을꺼라는 의견도 많았거든요. 물론 스타2는 워3랑 다르게 스타1과 연장선상에 있어서 그때와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2d와 3d의 차이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느냐하는게 관건이라면 관건이겠네요 그래픽이 아무리 발달해도 아직까지는 2d가 3d보다 친숙할수밖에 없거든요 그건 그만큼 또 대중적이라고 말할수 있고요. 퀄리티가 아무리 높고 매니아층이 아무리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도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e스포츠로서는 실패했다고 볼수있으니깐요
09/08/19 12:39
블자 전략게임 중 국내에서 인기예상 순위 : 스타1 > 스타2 > 워3
블자 전략게임 중 국외에서 인기예상 순위 : 스타2 = 워3 > 스타1 블자 게임,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인기예상 순위 : 와우 > 디아3 >= 스타2 = 워3 = 스타1 물론 발매 초기에는 신작의 메리트 효과 때문에 1~2년 정도는 스타2가 인기를 끌겠지만 -확장팩까지 합하면 최대 ~3, 4년까지- 그 이후에 돌아보았을 때, 위와 같이 매겨질거 같습니다. 스타2를 흥미있게 보지만 초히트를 예상하지 않는 이유는 스타1의 특성을 유지 및 보완시키느라 혁신적인 그 무언가가 부족해보여요. 아마 새로운 시리즈인 프로젝트 히드라(?) 요 작품이 블리자드에 뭔가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올거 같네요.
09/08/19 12:51
信主SUNNY님// 아..전 싱글플레이라던가 게임 시스템 분위기 인터페이스 등 다른 요소들도 생각해서 말이죠..
스타1이건 워2건 워3건 신선함이나 게임하는 맛에서의 완성도는 태클불가이지만.. 밸런스란게 유저의 발견에 따라 맵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장담은 못합니다. 워3는 지금도 사기블마 덕에 오크시대이고 야언X 등등 밸런스가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ㅠㅠ 부디 스타1만큼이라도 맞아주기를 바랄뿐..
09/08/19 14:09
완성도1% 의심 안합니다.(3)
지금 현재 이렇게 질질 끄는게 다른 것도 아니고 밸런싱 아닙니까.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3d를 잘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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