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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5 01:14
파이널 데이타 정식 버전을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 보는게 가장 좋겠습니다만
정말 중요한 파일이시라면 업체에 맡기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운 다음 바로 복구해야 복구 될 가능성이 가장 높구요. 삭제 뒤 다른 파일을 기록하셨다면 복구 안 될 가능성도 있어요~
09/08/15 02:59
일단 노트북 하드를 꺼내시구요. SATA 인지 IDE 인지 확인하시고 거기에 맞는 USB 외장하드케이스를 사세요.
그리고 데스크탑이나 다른 노트북에 파이널 데이터를 까신 후, USB 를 물려서 검사해 보세요. 이게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입니다. 6개월이면 좀 힘들 것 같긴 한데... 데이터 복구 업체에 맡기면 최소 수십만원부터 수백만원까지 듭니다.
09/08/15 03:26
복구할 파일명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복구업체에 맡겨도 되지만, 그래도 비싸지요.
영상파일이면 용량도 클테니... 용량으로 계산하는 복구비용이기 때문에 비쌀거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론 restoration 이 있습니다. file.naver.com 에서 받아보세요. 사용법도 아주간단합니다. 금방지운 파일들은 잘 복구해내는 편이구요. 저는 파이널 데이터는 쓰지 않고, restoration으로 시도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는 편입니다. 가벼운 프로그램이라 기능이 간단하기 때문에, 용량이 큰 영상파일을 복구할 때는 응답없음 상태처럼 보이게 되니 주의하세요.
09/08/15 04:37
저는 600기가를 통으로 읽어본 적이 있는데 파이널데이터는 좀 오래걸리더라구요(예상시간 40시간정도)
그래서 찾다가 File Scavenger 라는걸 찾았는데 2시간만에 스캔하더군요..(10만개 넘는 파일-_-)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File Scavenger로도 원하는건 찾았으니 괜찮은것 같네요
09/08/15 16:30
딱새님// file scanvenger로 찾은듯한데요.. 복구할려니 overriding code가 필요하다네요.. 이거 정품으로 구입해야 복구는 되는건가보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버젼은 레지키 클릭해줘도 복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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