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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8 19:26
병살유도가 지배적이고 만약 3루 핫코너로 땅볼이 올 때 2루완 달리 1, 2루라면 3루에 포스아웃(그냥 베이스 밟고서도 아웃되는 경우<->태그아웃)이 가능하죠.
또 다른 경우 한 베이스에 공간이 남는데 타석에 강타자가 서 있을경우에 쉬어가는 의미죠. 그 뒷타자를 상대하겠다는
09/07/28 19:32
확률이고... 보통 중계상으로 1루가 비어있는데요... 하면서 고의사구의 분위기를 던지죠...
2루인데 강타자가 나오면 보통 고의사구로 내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앞에서 나왔지만 강타자 다음 타자를 병살 유도하기 위해서죠... 주자가 2루에만 있으면 병살이 잘 안되잖아요
09/07/28 19:46
네 그건 채워야 되기 때문입니당.
은 fake고, 볼 네개를 고의사구로 던지는건 강타자들에게 주로 해당되고, 보통은 꼭 스트라잌을 잡으려 던지는게 아니라 유인구 위주로 많이 던집니다. 볼넷으로 내보내도 상관없고, 말려들면 띵호와라는 생각이죠. 그리고 1루를 채우는 이유는 ChojjAReacH님// 댓글이 정답같네요. 포스아웃이 태그아웃보단 쉬우니까 병살유도도 더 쉽습니다.
09/07/28 22:37
상대가 강타자라도 약물본즈급이나 승부가 박빙이 아니면 무조건 거르진 않습니다.
다만 좀 어렵게 승부하는거죠. 유인구 위주로 던져서 혹시라도 '낚여서 삼진'당하면 좋은거고 볼넷 주면 다음 타자에서 병살로 잡는 플레이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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