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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2 16:22
위에다 찌르면 됩니다.
정 안갚으면 순차적으로 올라가서요..(계급) 전역하기 전에 고발당하는 경험을 시켜주면 됩니다. 5대 금지사항 중 하나 입니다. 금전관련 부조리... 아놔 아직도 저런것이 머릿속에서 기억나는 이현실이 싫네요
09/07/22 16:22
군대면 금전거래는 엄격하게 처벌하죠...
빌려준사람도 처벌받고 빌린사람도 처벌받고... 최대한 빨리 갚으라고 하세요... 잉...
09/07/22 16:24
부대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에 여기서 해결책을 드리기는 힘드네요..........그 고참과 짬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글쓰신분의 계급도
모르겠고 하고요
09/07/22 16:32
위에다 찌르면 됩니다.
아직 전역날이 많이 남으셨다면, 기다렸다가 찌르면 됩니다. 증거 확실히 확보해 놓으세요. 그리고 요즘은 이런 문제병사는 바로 딴대로 전출 보냅니다. 한번 찌를꺼 전출 보내버린다 생각하고 찔러버리세요^^
09/07/22 17:27
으슥한데 데리고 가서 죽여버리세요..
저렇게 지저분한 고참(이라고 쓰고 x끼라고 읽습니다)은 패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14년 전이긴 하지만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해서, 부대 테니스장 뒤쪽에서 지근지근 밟아버렸습니다. 단 어설프게 패시면 안됩니다. 표시안나게 확실히, 찍소리도 못하게 패버리세요.
09/07/22 18:19
그 고참이랑 계급차이를 생각해야될것 같은데요.(나머지 고참들의 눈)
말로해서 안되면 위에 언급했던 방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신병때 저런 고참이 있었는데 제대하기전 휴가 갔다와서 돈뭉치2덩이 들고오더니여러사람한테 다 갚는것 봤습니다.
09/07/22 18:45
별 쓰레기 같은 것들 많죠..
제대가 그럭저럭 한 몇 달 남았으면 좀 더 기다려보시구요.. 얼마 안 있어서 말년 나갈 인간이면 말년 나가지 전쯤에 찌르기 고고
09/07/22 19:25
'~상병님(혹은 병장님), 저 xx쯤에 외박 나갈 예정인데 돈이 진짜 한푼도 없어서 그러는데..'로 시작하세요.
그걸로 안되면 분대장한테 말하세요. 그걸로 안되면 소원수리에 찌르면 됩니다. 군대가 아무리 인격모독 등등 있다지만 돈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호된 맛을 봐야죠 양아치도 아니고 원..
09/07/22 23:51
긁어야죠. 방법이 많을 겁니다. 설문조사같은거 수시로 하니
전 반대의 경우 때문에 고민했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외박나갈때 밑에 후임 몇명이 저보고 장갑 좀 사다달라고 해서 외박나간김에 사다주니 돈을 안주더라고요. (2명인가 3명합쳐서 만8천원이던가) 선임이 후임에게 그거 달라고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대범하게 있자니 나도 먹고살기 힘들고 결국 걔네들 불러다가 커피한잔씩 먹이면서 달래서 돈을 받았는데 진짜 X팔렸습니다.
09/07/23 01:06
솔직히 상습법이면 양아치죠... 소원수리크리 날리십시요.. 어쩔 수 없습니다.
전역하시고 나면(그나마 부대에서는 선후임관계라도 있지..) 어떻게 받으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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