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15 14:38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어떨까요? 작년에 갔었는데 잘 쉬고 왔습니다. 샹그릴라에서 묶었는데 여러가지로 좋더군요.
음 개인적으로 음식에 대해서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뷔페만 좋았던 듯) 그것 외에는 모두 좋았던 듯 하군요. 러시안 카약이나 제트 스키 등은 리조트에서 바로 가능한데 다른 것은 조금 이동 거리가 있었구요.. 좋았습니다. ps. 추가.. 다른 곳도.. 필리핀 쪽이라면 El nido 추천합니다. 단가가 다른 곳에 비해서 조금 더 ~ 였던 것 같긴 하지만 엘니도-팔라완 조합이라면.. 좋은 시간 되실듯~ 앗.. 리조트는 라겐입니다. 자연에 더 동화되기를 원하시면 미니락도......
09/07/15 14:56
말씀하신 곳 중 다 다녀보진 못했습니다만... 푸켓 (중에서도 피피섬이 좋지 않을까요?)
8월초에 제가 거기 간다고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만... 훗;;;
09/07/15 14:59
나두미키님// 말레이시아는 전에 콸라룸푸르를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일단 제외했는데,
코타키나 발루 평이 너무 좋아서 안 그래도 여행사에 문의해 보려구요^^ 샹그릴라는 라사리아랑 탄중아루가 있던데, 어느 쪽에서 묶으셨나요? 팔라완은 팔라우와는 다른 곳이었나보네요. (여태 같은 곳인줄 알았다는ㅜㅜ) 엘니도랑 팔라완 콤보도 문의해볼게요. 답변 감사드려요^^*
09/07/15 15:01
요 근래에 뜬 코타키나발루이냐, 기존의 강자 푸켓이냐의 선택일 것 같네요. ^^
발리는 이 두곳보다 조금 비행시간이 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안은.. 글쎄요. 코타키나발루 쪽이 조금 낫지 않을까 하고 추측만 해봅니다만... 저도 푸켓 추천. 가보진 않았지만 .. 태국 마사지는 최고거든요. (응?!?!)
09/07/15 15:03
몽유님// 달덩이님// 피피섬 하니깐 갑자기 "크크섬의 비밀"이 생각났다는^^;
푸켓은 신혼부부들이 워낙 많다고 해서 급제외중이에요 크크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답변 감사드려요~
09/07/15 15:36
가려다 못갔는데, 태국 코사무이 강추해드립니다..
해변이 정말 예쁘고 동양인보다 미국/유럽인이 더 많은 분위기에 풀빌라들도 사진만 봤지만 정말 나이스하더군요. 여자들끼리 가신다면 그쪽에 유명한 스파들도 많으니 더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도 대체로 좋다는 평이 많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