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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01:03
판매점은 판매한 사용자의 요금에서 생기는 이익은 없습니다....
대리점하곤 다르죠.... 대리점에서 주는 리베이트가 수익입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많이 벌긴 하겠지만 그건 세상의 어떤 일이던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09/07/13 12:53
제가 일해봐서 아는데요. 솔직히 소위 눈팅이(?)라고하는 것만 잘치면 한개파는데 노동에비해 엄청난 수익을 올릴수 있죠.
그리고 공짜로 생색내면서 팔아도 어느정도는 남구요. 가장 큰 장점은 창업비용이 거의 없다는게 좋죠. 폰을 팔때 대리점에서 가져다가 파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계를 돈주고 살필요가 없고 몇평안되는 가게에 사업자등록하고 인테리어하고 컴퓨터 전화기만 있으면 장사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 공짜폰같은거 팔아도 마진 최소한 5~7만원 남기고 뭐 비싼폰판다고 판매점에게 많이남는건 아니고요 할부로파는게 가장 많이남죠. 보통 10~20만원사이 정말 많이남으면 35만원 정도 까지도 남습니다. 뭐 이것도 통신사들 정책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정책이좋으면 공짜로팔아도 10만원이상남을수도있고 안좋을때는 공짜폰으로 팔만한게 거의 없어서 힘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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