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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19:45
전형적인 표적수사죠. 수사진행상황이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려지고, 언론들은 앞다투어 난리를 쳐댔죠. 하지만, EZrock님의 댓글처럼 밝혀진건 별로 없습니다...
09/05/24 20:29
노무현 대통령의 친인척들이 대략 백만불 가량의 돈을 받았다..
이것이 빌려준것인지,투자인지,뇌물성인지 알수는 없다. 가족들(부인,형,아들딸)이 돈을 받은것을 대통령 재임시절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는 확인할수 없다. 노무현이 직접 받은 돈은 밝혀진바 없다. 이정도가 팩트일겁니다. 하지만 검찰이 언론에 떠들고 기사화 돼면서,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 친인척들이 600백만불 가량 받았다. 라고 인식하죠..
09/05/24 22:11
그에 따른 정치적 보응이 있어야 '뇌물'로서 바로 잡을 수 있을텐데, 그 돈을 주고서 어떤 이익을 취한 것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죠. 이렇게 되면 빌려준것이거나 투자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냥 '큰 선물'이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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