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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00:55
옛날 의경은 몰라도 요즘 의경은 서울쪽(대모 많은 지역)을 빠지면
엄청 편한것 같더라고요. 자주 나오기도 하고 저도 육군에서는 진짜 편하게 군생활했다고 생각했는데 의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육군중에 군번도 엄청풀리고 보직은 취사병이었는데 일병때 해안들어가고 괴롭히던 고참은 제 사수전역하고 한달만에 영창 그전엔 사수가 다 카바. (그때 제가 일병 4개월째 딱 될때 였습니다.) 그때 부터 고참 눈치 하나도 안보고 생활하다가 내륙들어오니 취사왕고잡고 전역하기까지 약 9개월간 탱자탱자 놀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의경으로 가서 완전 박았다고 하는 기수의 제친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전 저희 부대에서 진짜 군생활 날로한다고 후임들한테도 그런 소릴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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