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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7 01:48
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요즘은 안그러네요.
일단 피곤한데 엎드려자면 그러기 쉽습니다. 고등학교 때 늘 책상에 강물을 만들었던 기억이;;; 또 하나는 제가 잘 몰랐는데 수면 무호흡증이 있었습니다. 자면서 숨을 안쉬고 죽을것처럼 있다가 입으로 푸후하고 숨을 쉬는건데,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엄청 내뿜지요;;; 전 살을 좀 빼면서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09/04/27 01:55
저도 군대가서야 그버릇을 고쳤는데
잘때 신경쓰면서 자니까 침을 안흘리더군요 물론 그렇게되면 얼마동안은 편안한 숙취는 힘듭니다만 몸에 그 습관이 베이니까 이젠 잘때 침 안흘리네요 (그래도 이틀밤샜을때처럼 엄청 피곤하면 흘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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