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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7 01:06
stx 김윤환선수는 팀플도 잘하고 개인전도 열심히 주력했었죠. 엔트리에는 팀플로 나왔지만 에결에서도 개인전으로 멋진 승리를 안겨줬으니...
09/04/27 01:10
팀플전담 선수중에 팀플이 없어져서 개인전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낸 선수라면
MBC게임에는 정영철, 김동현 선수가 있겠네요 (전담이 아니라면 꽤 많은 선수가 해당될듯)
09/04/27 01:22
고인규-윤종민도 꽤 괜찮은 팀플 조합이지 아니었나요?
그리고 김성제-이창훈, 박용욱-이창훈 조합도 성적 좋았죠. 이창훈 선수는 개인전 스타리그 진출1횐가 됐던거 같고.. 챌린지였나..;; 김성제 선수는 그래도 성공한 편이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하고 박용욱 선수는 말 할것도 없죠.
09/04/27 01:29
이재호선수도 잘나갈때 개인전, 팀플 뛰었죠. 엠히 팀플이 불안할때 해결사로 등장해 쓸어버리던..
그리고 뭐 박정석 홍진호 선수도 있고..
09/04/27 01:30
개인전-팀플을 병행하면서 활동한 게 아니라
순수하게 팀플에 주력하다가 성공적으로 전환한 선수라면 정영철, 김동현, 윤종민 등 저그가 대부분이네요...
09/04/27 02:06
팀플 마지막 시즌인 2008시즌을 기준으로, 눈에 띄는 선수는 꽤 많습니다.
종전부터 개인전 멤버가 넉넉했던 팀과 그렇지 않은 팀에 따라 출전기회 차이가 심합니다. ※ 2008팀플순위(4승 이상). 이름(팀-종족,2008팀플성적→2008~09개인성적) 1. 손재범(CJ-P,13-8→2-1) 2. 신대근(이스트로-Z,12-6→25-23) 3. 이재황(삼성전자-Z,12-7→0-1) 4. 박성훈(삼성전자-P,12-8→2-2) 5. 윤종민(SKT-Z,11-6→0-2) 6. 박정석(KTF-P,11-8→공군10-15) 8. 서기수(이스트로-P,10-7→3-8) 9. 안기효(위메이드-P,9-3→0-5) 9. 이재훈(공군-P,9-3→1-3) 11. 조형근(공군-Z,9-10→전역 후 은퇴) 12. 박명수(온게임넷-Z,8-3→26-15) 13. 권오혁(SKT-P,8-4→0-1) 14. 박종수(STX-P,8-7→1-2) 15. 신정민(한빛-Z;Z,7-9;P,1-0;rZ,0-1→은퇴) 16. 박성준(STX-Z,7-5→17-7) 17. 임재덕(KTF-Z,7-6→0-1) 18. 신노열(위메이드-Z,6-2→16-19) 19. 마재윤(CJ-Z,6-4→14-9) 20. 한상봉(CJ-Z,5-1→6-7) 21. 홍진호(KTF-Z,5-2→공군0-3) 21. 임진묵(한빛-T,5-2→11-10) 23. 이재호(MBC게임-T,5-3→24-13) 24. 김동현(MBC게임-Z,5-5→10-12) 25. 김정환(르까프-Z,4-3→0-0) 26. 손찬웅(르까프-P,4-4→5-10) 27. 김광섭(온게임넷-Z,4-7→0-0)
09/04/27 08:35
팀플전담은 아니었지만 팀을 위해 개인전,팀플 다 뛰었던 이윤열, 박성준 두 선수가 생각나네요.
팀플 안할때에도 우승했으니 (심지어 골든 마우스) 나름 성공적인듯.
09/04/28 03:31
박정석선수가 가장대표적이죠.
이선수는 원래 팀플능력을 인정받아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수 있었던 겁니다. 프로리그에서의 팀플전문선수라고 해봐야 이창훈선수 정도 있겠지만 이들 선수도 개인전을 하다가 개인전라인업에 못끼거나 개인사정등으로 팀플전문선수가 된.. 그러니까 개인전선수가 팀플로 전향이었다가 팀플없어지니 할 수 없이 개인전으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적응못하고 은퇴.. 뭐 이런식이지만 박정석선수는 정말 오리지날 팀플유저였거든요. 언젠가 이재균감독이 개인전연습시켜도 자꾸 팀플만한다고 혼낸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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