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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02:46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새치가 좀 있어서 어머니께서 자주 뽑아주셨는데 대학에 들어와서는 그냥 염색을 하고 있네요...
뽑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습니다.. 귀찮기도 하구요.. 저는 염색을 추천합니다
09/04/22 09:28
저도 새치가 많은 편인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전 중학교때부터 나기 시작해서 염색도 해보고 뽑기도 하고 그랬는데.. 뽑는건 너무 힘들고, 염색하면 오히려 나중에 머리카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검은색으로 부분염색 정도로 하시는 것도 추천하구요. (제가 대학교 초반엔 부분염색을 했습니다.) 새치많다고 사람들이 머라구 이야기하는 말은.. 하도 많이 들으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이젠.. : )
09/04/22 11:14
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24세입니다.)까지 납닌다. 덕분에 어릴적부터 별명이 영감, 할배, 노인, 할아버지 등등... 염색은 진짜 비추입니다. 눈나빠져요. 전 진짜 염색한 것 후회중입니다. 덕분에 안경을 써야되서 ㅡㅜ
09/04/22 11:16
근데 확실히 검은 콩은 먹으면 조금은 나아지더군요. 그리고 군대있을 때 그나마 적어졌었는데 규칙적인 생활이 관계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야한 것은 안보다던지...(<-이건 농담이지만...;) 근데 제대하니 다시 많아지네요. 어머니는 군에 있을 때는 힘들어서 적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편히 지내니깐 흰머리가 늘었다고 넌 고생 좀 해야된다는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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