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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01:11
그냥 탐탐이나 크리스피에 터벅터벅걸어가서 커피하나하고 프레즐이나 오즈하나 먹습니다~
체질이 살과는 거리가 머니까 그냥 부담없이 먹어요.
09/04/22 01:12
전 지금도 먹고있습니다. 반갑군요 이런글.. 전 밤에 배가고파서 무조건 나가서 사들고옵니다. 한번도 거른적이 거의 없네요.
라면 햄버거같은 인스턴트 먹습니다. 살은 좀 찌는것같은데
09/04/22 01:13
뭐라도 조금 먹고 잡니다. 허기만 달래면 되는 거죠.
몸무게 차이는 거의 안 나네요. 저는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가 얼마냐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09/04/22 01:22
저도 안 찌는 체질이라 그냥 먹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순으로 점점 양이 많아지네요. 살이 걱정되신다면 과일 하나 정도 드시면 좀 나을 거에요.
09/04/22 01:27
저는 그냥 배고파도 잡니다.. 사실 잠을 잘자는편이라서 꼬르륵 나서 침대에 누워도 곧잘 잠이오는 편이기 때문에;;
밤에 무엇을 해야된다거나 하지않으면 음식섭취는 피하는편입니다.
09/04/22 01:27
배가 어지간히 차있는걸 싫어해서 텅비게 해두거나 꽉차게 해둡니다. 저녁에 꽉차게 해두면 담날 아침에 불편해서 가급적이면 안그럽니다. 도저히 견디기 힘들다 하면 간단한걸 먹습니다.
09/04/22 01:34
저녁을 7시쯤 먹습니다. 야근이 있으면 회사에서 6시쯤 먹습니다.
10시쯤 되면 배 고픕니다.. 양푼에다가 밥 한가득 비벼 먹습니다. 1시쯤 또 배고픕니다. 너구리 2개 끓여 먹습니다.. 그리곤 바로 잔다.. 전 배가 고프면 잠을 못자요..-_ -;; 살 안 찌는게 신기하네요...
09/04/22 01:47
날 새는게 아니라면... 안 먹습니다
밤에 배고파서 뭐 먹다 보니까 그 시간즈음 되면 저녁을 얼마나 먹었던지 간에 그냥 자동(?)으로 배가 고파지더라는...
09/04/22 01:48
좋은 습관이신 것 같습니다.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야식을 먹죠. 안그러면 배고프니까요. 근데 확실히 자기전에 먹는 것이 안좋은 것 같긴 합니다. 체중,몸매 관리나 건강면에서요.
09/04/22 02:32
밤마다 배고프면 라면, 피자, 치킨 뭐.. 허기를 채울 수 있는건 아무거나 먹습니다. 대부분 라면이지만..;;
낮에 많이 먹질 않아서요. 아침은 안 먹는 경우가 많고 점심, 저녁도 많이 안 먹구요. 그래서인지 살은 안 찌네요. 180에 65..;; 그것도 학교다닐때는 63정도였는데 학교 안가고 집에만 있으니까 4달사이에 딱 2키로만 찌더군요..
09/04/22 08:57
제가 어디선가 들은 건데 밤에 먹고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밤에 기름지고 살찌운데에 일가견 있는 것들만 먹는 것이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09/04/22 09:35
저는 저녁을 6시 좀 넘으면 먹기 때문에 집에 가면 배고파 지더군요.. 그래도 가장 좋은건 참는 겁니다.
아. 과일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딱히 diet를 할 생각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뭔가 먹고 자면 다음날 속이 더부룩 하더라구요. 야식도 습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먹게되면 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야식은 야식을 낳죠 허허;;
09/04/22 12:26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까지 밤이건 낮이건 기름진 음식이건 가리질 않습니다;
유난히 저만 빼고 제 친구들이 워낙 살이 안찌는 체질들이 많아서.. 왜 아시죠? 여름에 반팔 입으면 정말 없어 보이는 그런류의 체질;;; 그렇게 노력(?)해도 안 찔 사람들은 안 찌더군요.. 전 그렇게 뺄려고 노력하는데 제 친구들은 그 반대라죠; 여름에 반팔 입을때 티가 붕 뜬듯한 느낌이 정말 싫다면서;;;
09/04/22 15:16
1. 이빨닦는다.
2. 우유나 다른음료로 포만감을 채운다. 3. 기름진음식은 일단 피한다.. 밤엔 이렇게 23년 살았는데 173에 70kg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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