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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17 16:52:47
Name 치토스
Subject 신동엽씨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마초 사건 이후로 신동엽씨는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강호동,유재석 투톱체제전)
MC계에서 독주체제를 갖췄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방송에서 별로 보기 힘들더군요.
무슨 개인적인 일이 있었던건가요?
아니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냥 자연스럽게 방송이 줄어드신건지 궁금합니다.

PS:더불어 한때 방송에 많이 나왔던 김종석씨는 왜 방송에 안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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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7 17:00
수정 아이콘
나오긴 나오는데 방송이 생각보다 인기가 없죠...
골미다, 샴페인 제가 아는것만해도 2개있는데 아마 더 하실겁니다.

아무래도 워낙 유강라인이 독보적이다 보니...
뿐만아니라 현재 유강을 보유하고 계신 CEO니 방송에만 전념하진 않으시겠죠?
치토스
09/04/17 17:02
수정 아이콘
라탄타님// 아 신동엽씨가 유재석씨,강호동씨의 소속사 사장님이시군요.
아레스
09/04/17 17:03
수정 아이콘
신동엽은 장난꾸러기 이미지가 퇴색됨에 따라..
급하락한 케이스죠..
결혼과 ceo를 맡으면서 다른하나를 잃어버린 느낌..
박대영
09/04/17 17:06
수정 아이콘
윗 분 말씀대로 CEO라서 그런 것도 있기도 하고
잘 나갈때 하고 요새 방송하는거 보면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신동엽씨가 말했는데 본인은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Noam Chomsky
09/04/17 17:17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프로그램 욕심이 많이 없는 듯 합니다.
사업 때문일수도 있겠고, 현재 늘어만가는 '리얼프로그램'에 본인은 정작 관심도 안두고 리얼이 아닌 프로그램만 맡고 있죠.
(정작 부인되시는 선혜윤 PD는 우결을 맡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박대영님이 언급하셨듯이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맡고 싶다고 하셨던걸로 저도 기억하는데,
무대만 주어진다면 정말 신동엽이 최고로 적합할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김원희씨랑 진행했던 재연하던 프로그램에서 변태성욕자로 분한 신동엽씨를 보고
저 사람은 천재거나, 정말 변태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요즘도 신동엽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가끔 보면 빵빵 터트리는데 말이죠.
재기발랄함과 순발력 하나는 정말 최고라고 봅니다.
먹구름뒤
09/04/17 17:32
수정 아이콘
신동엽의 DY 엔터테이먼트에서 외주 제작하는 프로그램만 봐도 덜덜덜하죠.
이제 적당히 즐기면서 ceo로 굳혀가지 않을까 싶네요.
좀 지나면 신동엽만의 장점을 내세운 독특한 토크쇼 정도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DY 엔터테이먼트 대표작]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일요일이좋다 -패밀리가 떴다, 골드미스가 간다
해피선데이 - 불후의 명곡
스타킹
예능선수촌
...
09/04/17 17:53
수정 아이콘
CEO 되시면서 부터 방송활동을 줄이시기 시작하신거같아요.
09/04/17 18:06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사업부문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있기에 방송MC부문은 많이 자제하기도 하고 못하고 있기도한 실정입니다. 먹구름뒤님의 말씀처럼 단순한 연예기획사가아니라 방송제작까지 활발히 하게되면서 일본식 프로덕션을 지향하고있는듯합니다.(부인과의 결혼이 방송제작을 위한 결혼이다라는 루머도 살짝 돌았습니다) 본인이 원하던 성인들을 위한 토크쑈로 KBS 샴페인도 진행과 함께 DY자체제작하고있죠. 신동엽씨의 방송MC활약이 줄었다지만 그의 영향력은 그누구보다 막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미캣
09/04/17 18:12
수정 아이콘
위에 분들과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제가 보기엔, 신동엽씨의 진행스타일이 현 시류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본인이 에드립을 치며 상황에서 재치있게 살리는 능력은 아직 있지만,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패널들을 살려주는 역할은 상당히 부족하죠.
실제로 20년 넘는 방송생활을 하면서 흔히 말하는 '라인'이라는 개념이 신동엽에게는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해피투게더를 같이 이끌던 이효리 정도. 과거엔 혼자서 진행하고, 혼자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스타일이 잘 먹혔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요.

리얼버라이어티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깔끔하고 정돈된 정적인 상황에서의 예능보다는, 서로 핥고 물어 뜯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예능이 주류가 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동엽이라는 깔끔한 진행자 스타일은 자연히 매장될 수 밖에 없지요.
그가 맡아온 근 5년간의 프로그램이 줄 폐지된 걸 상기해볼까요. 물론 프로그램 포맷이 상당히 진부한 게 사실이었지만요. 그런 프로그램의 맛을 살리는 능력 또한 진행자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프로그램을 살릴 능력이 없다는 걸 증명해왔습니다. 프로그램 포맷이 허접하면, 자연스레 같이 일하는 고정패널들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살리고, 살려야 하는게 현 진행자들의 능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깔끔한 진행자 스타일이라 여겨지던 이휘재도, 남희석도. 방송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점차적으로 스타일을 바꿔가지 않습니까? '스친소'라는 프로그램은 상당히 진부한 스타일의 연애 버라이어티입니다. 언제 폐지되도 이상하지 않았던 이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왔던 것은 현영과의 깔끔한 호흡, 게스트를 한껏 부풀려주는 그의 엄딩식 포장능력, 그리고 붐, 유채영을 적극 활용했던 것 덕분입니다.
마찬가지로 '미수다'란 프로그램도, 초기 '미녀 이방인들이 보는 한국'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적으로 소재의 신선도가 떨어져가자 미수다 패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인기리에 방영되며, 지금까지 살아남아왔습니다.

현재 신동엽이 골미다를 진행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스타일을 현 시류에 맞추려는 눈물겨운 노력이라고 볼 수 있겠죠. 본디 진행감각이 있었으니, 이런 노력이 언젠가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만...

최악의 경우, 이도저도 안된 김용만같은 케이스가 될 수 있겠죠. 긍정적인 결과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09/04/17 18:18
수정 아이콘
데미캣님// 글쎄요. 신동엽씨의 라인은 그누구보다 굉장하죠. 유라인&강라인이 결국은 다 신동엽씨의 라인(소속사 사장님)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신동엽씨의 활약이 줄어든 이유로 리얼버라이어티체제를 많이 대는데 결국은 신동엽씨가 진행자로 리얼버라이어티의 일원이 되는게 아니라 제작사대표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죠. 신동엽씨 본인이 방송MC활약에 욕심을 내는게 아니라 사업부문에 더 집중하고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코미디언출신 진행자중에서 방송가에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었죠.
데미캣
09/04/17 18:27
수정 아이콘
jc님//
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라인이라는 개념은 주종관계를 뜻하는게 아닙니다.

규라인은 강호동, 정형돈, 김창렬, 김구라
유라인은 무한도전 멤버들.

이렇게, 무명급, 혹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신인급의 예능인들을 진행자로써 살려주는 것. 그리고 같은 진행자에게서 뜬 사람들을 일컬어 라인이라고 하고 싶네요.

같은 소속사의 일원은 맞습니다만, 결국 신동엽이 육성해낸 것은 아니므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라인의 개념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신동엽라인은 없다'라고 쓴것입니다.
09/04/17 18:38
수정 아이콘
데미캣님// 방송 진행자로써의 라인이 타라인에 비해 적은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진행자의 역량이 부족해서라기보단 본인이 사업부문에 집중함으로써 그렇게 된것이다라고 말하고싶네요. 실제로 프로그램제작을 하면서 유라인&강라인을 만들어주는 역할(노홍철 신정환 이효리등)을 하기도 했구요. 골미다나 특히 신봉선씨같은 경우는 진행자보단 제작자로써 밀어주는것이 요즘 눈에 보이는것 같네요.
데미캣
09/04/17 19:04
수정 아이콘
jc님//
본인이 사업의지를 천명하며 dy엔터를 창립한 것이 05년 11월~12월 즈음입니다.
허나 그 전부터 신동엽씨의 하락세는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동엽씨가 자신있게, 자신의 히트 프로그램임을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01년 해피투게더, 02년 헤이헤이헤이 이후 없지 않습니까?

남희석과 공동진행했던 맨투맨, 상상플러스의 대항마로 김용만과 함께 진행했던 즐겨찾기. 이미 저조한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실망을 자아냈던 프로그램들입니다. 언론에서조차 신동엽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며 조심스러운 시선을 쏟아냈었지요.
그 후의 프로그램들. 노홍철과 함께했던 일밤에서 천사들의 합창, 대결 8:1, 해피투게더 대항마로 과거 인기아이템을 살린 헤이헤이헤이 시즌 2, 야심차게 준비한 체인지. 그리고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무수하게 제작했던 프로그램들또한 거진 1년을 넘기지 못한 채, 개편 철에 조용히 폐지됐습니다.

단순히 제작자로써 조용히 후배들을 양성한다기엔 꽤나 다작을 소화해내지 않았나요? 제작에 욕심을 두고, 후배 양성에 힘을 쓴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본인도 과거 톱을 차지했던 진행자로써 다시금 위로 치고 올라가고자 하는 욕심이 없을 수가 없을 껍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근 5년간의 왕성했던 작품 활동 경력 아니겠습니까.

확실하게 단언할 수 있는 건, 과거의 화려했던 커리어에 비해 여태껏 보여줬던 건 실망 그 자체라는 겁니다. 그에게 많은 것을 기대했던 방송사들 역시 당연히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실제로, 그가 진행했던 방송들이 폐지되는 시기에 신동엽 위기론을 게재했던 언론사들이 어느정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러나 그가 이런 실적에도 불구하고 제작자, 경영자로 물러나지 않고 꾸준하게 방송에 출연하는 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라고 저는 봅니다.
데미캣
09/04/17 19:08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의 만족스럽지 못한 성과들이 골미다, 샴페인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그것은 신동엽씨가 점차 현 예능의 시류에 맞춰나가고 있다는 것, 화려한 날개짓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말해주는 걸테니까요. 저 또한 신동엽씨의 팬으로써, 대표라는 명함으로 연명하는 그가 아닌, 톱 엠씨로서의 화려한 영광을 되찾아, 화려하게 재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09/04/17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신동엽씨 팬인데 우리나라에서 신동엽의 순발력, 재치를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요새 인기가 많은 것도 스스로 자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구요.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인 요즘 방송가에서 신동엽이 일부러 그런 방송은 하나도 하지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09/04/17 21: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종석씨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네요;;
장군보살
09/04/17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우리나라 MC중 스탯만큼은 신동엽씨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09/04/17 22:21
수정 아이콘
연예기획사 or 프로덕션 사장이 일개 MC 보다야 훨씬 짭짤하니까,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있는거겠죠.
장자연씨 사건만 봐도 빤히 보이지 않습니까? 물론 신동엽씨가 그런 악덕 사장이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벌이가 그렇다는 거죠.
세스코파벌레
09/04/18 00:38
수정 아이콘
A급 MC레벨이라서 사회를 보는게 아니라면 다른 방송에 출연할 가능성이 적다는 점,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없다는 점 때문에 자주 안보인신다고 느끼시는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지금도 재미있는데요. 만약 단체로 출연하는 방송에 나가서 다른 출연자들과 어우러진다면 지금 잘 나간다는 몇몇 어중이떠중이 분들보다는 훨씬 재밌을 겁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요. 그런 점에서 이경규씨는 참 흐름에 잘 적응하시는 것 같아요.
09/04/18 01:23
수정 아이콘
'대표라는 명함으로 연명하는 그가 아닌, 톱 엠씨로서의 화려한 영광을 되찾아, 화려하게 재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기엔 과거의 탑MC보다 지금이 더 성공해버렸죠;; 신동엽씨는 회사설립이후엔 본인이 제작하는 프로그램만 출연해왔습니다. 탑MC에서 잠시 부진했던시기가 바로 본인이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제작자로의 변신을 꾀하는시기다보니 아무래도 진행자만으로써는 역량을 다발휘하기가 어려웠지요. 또한 프로그램들이 과거와 달리 소위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가 되면서 집단MC체제 즉 팀MC체제로의 포맷변화도 있었구요. 제생각은 신동엽씨가 꾸준히 출연하는 이유가 탑MC로의 귀환보다도 프로그램 제작사의 입지를 더 탄탄히 다지기 위한쪽이었다라는것이 타당하게 생각됩니다. 휘하의 유&강라인이 투탑인 지금 굳이 본인까지 경쟁할 필요도 없다고 보구요. 유&강처럼 할려면 못할것도 없었죠. 다만 신동엽씨 스탈과 맞지않고 유&강을 밀어줬다고 볼수있죠. 무릎팍이든 패떳이든 본인이 제작사대표인만큼 유&강안쓰고 본인이 진행할수도 있었으니까요. 예전처럼 탑진행자로써의 복귀는 아마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프로그램아니면 자제하는 모양새라고 보입니다. 제작쪽에 무게를 많이 두고있으니까요.
王天君
09/04/18 13:03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신동엽씨가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에 맞지 않기 떄문일겁니다. 사업하느라 바쁜 것도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말한 적도 있습니다.자기는 리얼버라이어티 취향이 아니라고 말이죠. 자기가 그런 쪽의 쇼에는 잘 맞지도 않고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
09/04/18 22: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은 좀 쳐지죠... 너무 너무 재기 넘치던 진행자 였는데 요즘 포맷에는 확실히 안 맞습니다. 유강에 비하면 더욱 더.
그렇지만 계속 엠씨를 보고 있는 것은 흐름을 읽으며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예능이라는게 1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다. 지금 잘나가는 리얼버라이어티라는 게 10년 전이라면 방송도 힘들었겠죠. 이런 흐름이 언제 또 다시 바뀔지 모르고,
현장에서 흐름을 일고 있다가 다시 기회가 오면 자신의 포맷으로 치고 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재밌겠죠?
언젠가 신동엽식 프로그램으로 다시 정상을 향해 움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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