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mist.com/world/asia/displaystory.cfm?story_id=13415822
이거 나름대로 유명한(-_-^) 기사인데 영어공부 겸 번역 한번 해봤어요
오역이나 고칠점이나 뭐 그런 거 있으면 좀 봐주세요
봐주시는 분들께 선물이나 사례는 없고 그저 굽신굽신 -_-;;

덤 짤방은 싸이월드에서 주운 거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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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협박병
언론자유가 공격받고 있다


북한은 이번주에 김정일 체제를 비판하는 한국남자들을 인질로 붙잡고 "북한의 여자들을 꼬이려고 시도했습니다". 놀랄 일이 아닙니다. 더 눈에 띄는건, 경계선을 넘어, 한국 검찰은 지난주에 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TV방송국인 문화방송의 PD와 24시간 TV뉴스채널 YTN의 노조원 4명을 체포했습니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조사 프로그램인 PD수첩의 PD인 이춘근은, 2008년 4월에 전 문화부 장관과 그의 대리인을, 그 TV 프로그램으로 명예훼손을 했다고 문책받았던 이후로 48시간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산 소고기가 광우병에서 안전한지 아닌지 물었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그 정보는 오보였고, 정부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에 반대하는 거대한 길거리 시위를 촉발시킴으로서 "한국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체포사유는 다른 PD수첩 기자 5명에게도 적용되었습니다. 몇몇 MBC 직원들은 그들의 비디오테이프와 자료들을 경찰이 압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송국 로비에서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YTN에서는 노종면 노조위원장과 다른 세명이 구본홍 사장이 자기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습니다. YTN의 노조는 작년에 정부로부터 그의 직위를 임명받은 구 사장이 방송국의 편집 독립을 약화시킬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방송국 직원들이, 논의가 지난주에 안정되었지만 노종면 위원장의 억류가 이루어져서, 파업에 합류했습니다.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은 그의 체포가 "정부의 한국 언론 통제의 점점 더 협조적인 성과"의 일부분이라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것은 작년에 국영 한국방송공사(KBS, 나라에서 가장 큰 방송국), 한국방송광고공사, 아리랑TV, 스카이라이프라는 4개의 다른 언론사의 사장이 정부측 사람들로 교체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배정당인 Grand National Party(번역한놈 주 : 어어? 갑자기 키보드가 이상해져서 쓰지를 못하겠네.)는 정확하지 않거나 현혹하는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범죄로 규정할지 안할지 토론중입니다. 박대성이라는 블로거는 정부의 경제정책을 격렬히 했다가 12월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아직 감옥에 있습니다. PD수첩의 이춘근PD는 "모든 한국의 언론인들은 지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