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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1 20:23
수능 미적분,물리가 대학물리,미적 보다 쉽구요. 언어는 지금까지 총 지문을 몇개나 풀어보셨는지 묻고싶네요. 자신이 없다고 말할정도라면 문제집 20권은 먼저 풀어보는게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엔 편입을 좀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수능보다 쉽긴한데 편입도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대학이 목표인지 모르겠지만 상위권은 어차피 영어+수학+전공입니다. 서울 중위권 이상 학교중에 미적분이랑 물리 안보는 전기전자는 없습니다.
빙빙 돌리시는데, 편입공부가 수능보다 쉬울꺼 같다 편입은 안해봤지만 수능은 해봤는데 어렵더라. 이거 맞죠? 1. 편입이라고 딱히 쉽지도 않고 2. 편입생차별 당연히 있습니다.
09/04/11 20:27
우선 공익 축하해요.
(사회 편견 문제 말고 자기자신에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땐 축하 할 일이 아닐수도.. 뭐 2년은 몸과 마음이 비교할 수 없이 편하니) 저도 당연히 재수 권하고, 지금 공익 2년 1개월로 알고 있는데(훈련소 갔다 오면 2년) 벌써 힘들 것 같다, 자신이 없다 라고 말하는 거 보니 지금 정신상태로는 뭘해도 성공 못할듯-_- 좋은 책 좀 읽고 각성해야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해병대 캠프같이 고생을 사서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키우는게 인생에 도움될듯. 수학, 물리에 관심 많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고 높이 사주겠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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