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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8 03:34
저 같은 경우에는 생뚱맞게 새벽에 답장이 왔다습니다. 알고보니 제 휴대폰이 이상했더라고요.
다른 친구한테 문자보낸것도 새벽에 갔다는걸 알게 된순간 바로 폰교체 잘안됐다고 친구들과 위로주 새벽까지 먹다가 갑자기 축하주로.... 뭐 다 지난일이지만요 악비님 글보니깐 그 때가 정말 좋았던듯... 이런 시기를 즐기세요~~
09/04/08 08:43
악비님. 그 소개팅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나 봅니다.
소개팅녀의 반응과 신호를 빨리 알고 움직여야 한다는 마음이 짧은 질문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이야기하신 상황이 소개팅녀가 스킬시전을 한건지 바뻐서 잊은건지는 아마 소개팅녀 당사자만이 알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악비님이 필요한건 소개팅녀의 행동해석이 아닌 잠깐의 여유라 생각됩니다. 밥에 뜸도 들이지 않았는데 다 됬나 눈으로 확인할 필요는 없겠죠? 어서 빨리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b
09/04/08 11:04
두 여자분들의 댓글에 주목해주세요^^
이 정도를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일희일비한다면, 그거야말로 기술에 말리는겁니다. 역설적으로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기술에 안 걸리는(표현이 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09/04/08 11:21
엄 :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아니할 이유가 없다고 볼 여지는 적잖이 있는 가능성은 존재하면서도 괜찮지 아니할 확률을 무시할 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 :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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