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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7 22:57
습관이 안 되서 그런 듯.. 복학하고 몇년만에 안하던 공부 다시 시작하면 힘든 건 당연합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면 머리가 조금씩 맑아질 겁니다.
09/04/07 23:00
저도 요즘 정말 미칩니다 책만 보면...크큭...ㅠㅠ
저도 올해 전역해서 칼복했는데... 책만보면... 머리에 뭔가가 들어간듯 무거워지고요.. 잠만 오네요.. 오늘 유기화학 시험도 망치고... 한화는 역전하나 싶었더니 무승부... 거너스라도 승리하자!!...리플이 산으로...
09/04/07 23:16
단순히 복학 후유증으로는 생각되지 않아서 올려본건데 조금씩 잘못이해하신거 같네요 ㅠ.ㅠ
전 고등학교 다니는 3년 내내 저런걸 느꼈거든요. 그리고 끝인가... 했는데 최근에 다시 저런 낌새가 보여서 물어보는겁니다.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녀도 수학,물리 공부는 계속 해야하는거겠죠???
09/04/07 23:23
저는 책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책 보면 나름 재밌다고나 할까요?
그렇습니다...... 소설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네요 피기가 진짜 힘들어서 그렇습니다만.... 흑
09/04/08 01:33
고등학교때는 대학을 가야겠다는 엄청난 사명감때문에 집중도 열심히하고 3~4시간만 자도 버티고 했는데...
대학오니까 위기의식이 사라지고 글쓴이처럼 고생합니다; 사실 대학와서가 더 중요하고 더 노력해도 힘들판인데...
09/04/08 08:31
한때는 책만 펴면 잠이 왔던 적이 있습니다. 도서관가서 책피면 아~~ 졸려 하고 2시간 자고 -0-
내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증거는 공부하다가 밥먹을때가 안됐는데 너무 배가 고파질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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