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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4 17:32
솔직히 아마까지는 굳이 선발 레어를 안돌려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마구마구를 쉰지 몇개월 되긴 하지만 지금 프로1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레어 선발투수라죠 ...
09/04/04 17:37
전 제한이 짜증나서 자유채널 할 때가 많은데 제한 있는 채널에서 할 땐 선발 투수는 레어 안넣어요.
취향이나 하는 방식의 차이일 것 같아서 더 설명해봤자 일 거 같고 그냥 이런 놈도 있구나 참고하세요.
09/04/04 17:38
개인적으로는 마구마구는 투수가 게임을 좌지우지한다기보다는 타자의 비중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수는 쓸만한 스페인 장원삼, 송승준으로도 충분하고 한장 남은 레어는 이대호를 쓰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채널에서는 세트덱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2군 채널부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잡올때문인데요, 저도 프로2군채널에서 08 국가대표팀 세트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예전에 사용하던 잡올보다는 구멍도 있고 문제가 있어서 한계를 느끼고 있네요. 현재 남은 정근우, 윤석민, 류현진, 김광현 레어를 다 사고 이번 패치로 선발투수레어 제한이 없어져서 나머지 레어 한자리를 박찬호로 쓰고 있구요. 아무튼 그대로 4레어로 올라가셔도 못할건 없겠습니다만 모든 레어를 다 구비하시고 하시는게 일단 타 플레이어와 같은 레어 수 조건에서 할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좋겠죠~ 어차피 나중에 가서 클럽에 들고 대회에 나간다거나 하는 등등의 수준까지 가신다면 잡올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잡올과 세트덱이나 올스타덱의 차이는 크거든요. 하지만 그냥 즐기는 수준이시라면 뭔 덱이든 스스로 재밌게 할 수 있으면 그뿐이고, 통하고 안통하고의 문제는 실력의 문제니까 차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하세요~
09/04/04 17:44
모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다음에 쪽지 드리면 같이 한겜 해요 ^^
모두 애정이 있는 선수들 투성이라.. 게임 하다보면 08년 베이징올림픽의 기억도 있고해서. 잡덱보다는.. 이데로 하나하나 레어를 추가해 나갈거같네요
09/04/04 19:06
08베이징덱 음 좋죠..선수들 기본 능력치도 능력치지만 보너스능력치만 봐도 후덜덜..물론 가격도 후덜덜;;;
대개 아마채널 4레어에서는 되도록 스페 선발 투수를 이용하고 타자에 4레어를 다 쓰는쪽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플레이하는 팀에 마땅한 스페 선발 투수가 없다면 레어 선발 투수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저라면 3루 대호 레어 대신 스페 김동주 쓰고 선발을 류현진으로 레어 하나 쓰겠네요.. 그리고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광현이 레어도 사서 2선발에 두고 쓰겠습니다.. 업데이트로 12345선발은 레어가 몇장이든 투수1레어한장으로 쳐주기 때문에 류현진-김광현 원투펀치면 타자 1레어 포기해도 될 정도 아닌가요..장원삼 송승준이 스페카드로 괜찮긴하나..마구마구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아는 선수들 위주로 쓰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기에,,위 두선수는 저에겐 패스군요 ^^;;
09/04/04 19:20
음08 베이징덱 외야 3명만 레어로 마춰도 아마에서 실점은 적을거같단생각에..
일단 대호선수 부터 레어 마추고 다음채널에 올라가면 류현진 김광현 + 석민어린이 레어를 추가할생각입니다. 이 덱 전에 07sk셋덱을 썻는데.. 애정있는선수가 김광현 선수 뿐이라 그런지. 바로 조합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래써볼생각으로 좋고 애정있는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있는 08베이징덱 선택. 끝까지 사용해볼생각입니다 .
09/04/04 20:08
지금 08 두산덱으로 선발진 올노멀인 제팀에 비한다면 스페 투수도 감지덕지 ㅠㅠ
(동네 채널에서는 극강덱, 하지만 아마만 가면 바보되는 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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