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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8 22:16
사이트 특성에 따라 다를것같은데요.
일단은 그 사이트 운영자에게 신고를 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어떤 글에 저런댓글이 달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저 댓글만 봤을때는 크게 문제될것이 없어 보입니다.
09/03/18 22:18
☆낼름낼름☆님// 운영자가 활동하는 사람이 2명인데, 1명이랑은 사이가 안좋고, 다른1명이랑도 좋은편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사이안좋은 운영자 1명은 "엄마가칭찬하겠네요"에 맞장구치는 댓글을 달아놓았네요
09/03/18 23:08
대체 무슨 일 때문에 운영자랑 사이가 안 좋으신건지요? 이렇게 정황을 놓고 보니까 상대편이 이 글의 글쓴이가 창작과도전님인 것을 알고 일부러 "악의적"으로 댓글을 단 것 같은데, 그 악의적인 댓글을 단 사람과 또 운영자와 사이가 안 좋다면 무언가 창작과도전님께서 과거의 "무슨 일"을 계기로 사이가 틀어진 것, 아닌가요?
무조건 상대방의 잘못으로 보지 말고 일단 자기자신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가 보기엔 창작과도전님께서 "엄마가 칭찬하겠네요"를 계기로 이전에 있었던 일들까지 오버랩이 되면서, 자신이 이전부터 쭉 당했다는 사실에 극도로 흥분된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만... 솔직히 정확한 정황은 모르지만, 남이 일부러 악의적인 댓글을 달 정도라면 창작과도전님에게 잘못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댓글에 대한 신고의 경우 연예인들의 기사에서 나오는 댓글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신고가 접수되는 현실이니, 그 점을 감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09/03/18 23:25
마동왕님// 운영자 1명과 사이가 안좋아 진것은, 운영자와 다른 이용자 1명이 사소한 언쟁이 있었고, 운영자분이 그분을 강퇴시켰고, 뭐 그러다가 일이 사이트내에서 약간 커졌습니다. 카페내 여론이 첨엔 운영자분을 두둔하는 편이었는데, 좀 마녀사냥같고 그래서 강퇴당한 그분의 의견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지 않느냐. 뭐 이런식의 댔글을 달았고 그거때문에 감정이 좀 상하신것 같아요. 오히려 강퇴시킨 그분보더 저를 더 미워하는듯.. 그즈음에 그사건과 다른사건들 몇개등으로 (저와는 무관한) 그 분외에도 카페운영진이 전체적으로 카페내에서 이미지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사과공지도 몇개씩 떴었고... 하여튼 그때부터 그분이 좀 절 싫어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09/03/18 23:34
마동왕님// 제가알기로도 현행법상 딱히 신고사유가 생각나진 않네요. 그러니 혹시 있을까 하고 질문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저는 뭐 여러사이트에서 논쟁이나 토론많이 하고 그랬지만, 상대방에 대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인신공격을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일이고 이런건 딱히 별게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그일정도죠. 왜냐면 그카페는 자주 가는 곳이 아닙니다. 또 저는 오늘은 예외지만 최근 몇달간은 평일에 인터넷을 거의 하지 않았고, 인터넷을 하더라도 어디 로그인을 거의 하질 않았거든요.
09/03/18 23:44
창작과도전님//
인터넷 하다보면 별의별일 다 겪죠. 그냥 허허실실 웃어 넘기는 편이 속 편하실거예요. 차분히 기분푸시길 바랍니다 ^^;;
09/03/19 00:33
싸이버 수사대에서 신고해도 거기서 수사까지 갈려면 그 사람들이
'개x히 죽여버리겠다' 최소 이정도는 가야 수사한다고 들었습니다(얼마전 친구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할 일이 있어서 물어봤으니 확실힙니다) 직접적인 자신의 안위에 위협을 가할정도가 아니면 수사 안한다고 그럤어요
09/03/19 00:51
예전에 제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퍼트리고 다닌사람이 있어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적이 1번있긴 있었는데.. 한달이상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안오더군요. 포기하고 신고한글 제가지워버렸었죠. (이때도 딱히 처벌을 원한다기 보다, 게시물삭제랑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신고접수되면 만나서 이야기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 연락조차 오지 않더군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서 누군가를 처벌할 수 있을거란 기대도 딱히 없고, 제가알기로도 처벌조항이 없는 것도 압니다만 다른것도 아니고 부모를 들먹이니까 혹시나 해서 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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