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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1 21:35
그것 참,
흥미롭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특히 결혼 안한 여자 동생들중 몇몇에게서 야한 농담을 꺼려하는 눈치가 보이던데, 물어보기도 뭐 하고 해서(아마 취해서 기억못하는 걸수도..).. 저도 참 답변이 기대되네요
09/03/11 21:40
뭐 여성분들 마다 좀 갈리기는 하더군요.
아는 동생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그 애가 먼저 속궁합(어?) 얘기를 자신있게 꺼내서 오히려 제가 머뭇거리며 이야기를 이었고;;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 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화들짝화들짝. 역시 개인적인 편차가 있겠지요 음; 그래도 아가씨들도 자기네들끼리 있을땐 좀 막나가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09/03/11 21:46
현재 한국 여성의 성의식이라는건 봉건시대부터 68혁명이후 서구 수준까지 다양한 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들끼리 있더라도 야한 이야기를 하는건 구성원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여태까지 야동도 안봐본 얘랑 야한 이야기를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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