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 사진 찍고 나서, 계속 올릴까말까 했는데,
진짜 너무 부끄럽고 못생긴 얼굴이기도 하고
(너무 눈 크기가 차이나게 나오기도 했고,
갖고 있는 사진도 적은데 다 얼굴이 다르게 나와서
등등...)

역시 간지가 자존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찌질하게 생겼다고 욕먹기 질렸어요 ㅠ

과감하게 올려봅니다.

신체 조건은 181/63이구요.

원하는 머리는 웬만하면 다 할 수 있으니까 어울리는 염색 색상, 펌 추천해주셔도 너무 감사드리고,

어떠어떠한 컷이 좋다라고만 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울프 미들컷)

p.s.사진 다운 많이 받지 말아주세요 ㅠㅠ 지난번에 다운로드 수가 많아서 당황했어요;;
떠돌기엔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ㅠㅠ

p.s.2. 어떤식으로 다가가야 여성분들이 좋아하나요?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편이라 항상 조용히 있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