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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5 22:20
저도 사골 냄새도 못 맡는데 다리 부러졌을때 코막고 억지로 먹었어요. ㅜㅜ
사골말고 회도 많이 먹고 또 약국에서 칼슘제같은 것도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뼈가 심하게 부러졌는데 어릴때라 그런지 애초 예상보다 굉장히 빨리 뼈가 붙어서 의사선생님께서 몹시 흐뭇해하신 기억이 나네요.
09/03/05 22:24
뼈가 잘 붙는 음식이 있으면 병원에서 먹이겠지요..저도 정형외과 병실에 꽤 오래있어봤는데 뭐 특별히 먹어서 빨리낫는분은 없던거
같네요.. 저도 부러진부위는 다른사람하고 스치지도 않을정도로 조심하고 사는데... 마음과 몸의 안정.. 긍정적인 마음과짐과 차후의 본인의 철저한 예방이 제일 좋은 약이 아닐까요.
09/03/05 22:27
HI_TaMaMa님//
동생이 뼈가 무지 약하답니다.. 어렸을때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도 뼈가 조각나서 팔을 못쓸뻔 했던 적도 있어서 더 걱정되네요. 그땐 물리치료로 겨우 나았는데, 쇄골뼈라 더 걱정이 되네요.
09/03/05 22:42
아이고 그렇다면 더 걱정이네요.
지식인에 검색해봐도 딱히 새로운 음식은 나오지 않는데요. 멸치와 건과류(호두, 아몬드, 땅콩등)함께 짜지 않게 볶아서 간식처럼 내내 먹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자궁적출 수술후에 그렇게 하시거든요. 브로콜리와 양파를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하구요. 동생분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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