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01 02:57
제경험상 뱃살은 제일 마지막에 빠지는거 같더라구요 저두 -10 감량 했을때 달리기 1시간 윗몸일으키기 같은 가벼운 근력운동 20~30분씩 하면서 3달정도쯤 됬을떄야 뱃살 빠지더라구요 ^^ 뱃살은 인내심과의 싸움 같아요 안되는거 같아두 계속하다보면 마지막에야 정복 되는거 같아요 ^^
운동 꾸준히 하시면 곧 빠지실 꺼에요 ^^ 화이팅!
09/03/01 03:16
빼시느라 정말 수고하셧겠네요. 제일 중요한건 식단관리겠구요. 근육이 붙으셨다면 뱃살도 이제 슬슬 빠질겁니다 이미 상복부는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요? 하복부는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 빠지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크런츠 레그헹잉 등이 직접적으로 뱃살 빼는데 도움은 안되지만 근육이 붙은 자리는 지방연소도 빠르다더군요.)은근슬쩍 제 질문을 끼어넣어서 183에 78정도면 보기좋은 체격인가요? 제가 딱 그정돈데 근육은 좀 많이 달아 놨지만 뭐랄까 요즘 추세에 비해 둔해보인달까요..좀 그렇지 않나요?
09/03/01 03:24
짝복님// 그냥 덩치가 약간있는거같아요.. 여자애가 키 몸무게 몇이냐고 물어봤을때 183에 78~79 나간다고했더니 캬 딱 평균이네 이러고 뭐 다들 딱 보기좋다니까 그냥 그런줄알고있어요 전 .. 사실 183의키면 73키로는 되야 딱 평균체중이겠지만요..
------- 제고민이 상복부 하복부 둘다안빠지고 내부에 근육만생긴다는겁니다.. 후.....
09/03/01 03:31
DeStinY....님// 그런가요? 음.. 아 그리고 내부에 근육이 생기고 나면 더 빨리 빠지니까 걱정마시구요 (근육붙으면 그게 살이랑 같이 안빠진다는 루머도 꽤 믿는 분이 많더라구요 사실무근 입니다.) 운동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위엣분 말대로 최소 3개월이고 체질에 따라 아무리 해도 티가 안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급한 마음 갖지마시고 여유롭게 즐기시구요. 마지막으로 몸무게로 살을 더 빼자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전신거울을 봤을때 얼마나 몸이 균형잡혔는가 혹은 정기적인 인바디를 통해 체지방이 어느정도 붙었는가로 벌크업이냐 컷팅이냐를 판단하셔야 한다는거~
09/03/01 07:28
제가 174에 68킬로그램인데 복근이 살작 형태만 잡혀서 보입니다. 이틀에 복근하는데 크런치 200개 이상 레그레이즈도 200개 이상 하구요.
원래부터 과체중 체형이셨다면 저보다 복근운동을 더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복근의 경우 체중에따라서 나오는게 아니라 체지방에 따라 나오니까 인바디 한번 제보세요
09/03/01 10:15
복근에 넘 집착하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 체중과다문제로 요통이 하도심해 나이 40에 다이어트에 돌입한적이 있습니다. 178에 당시체중 90이었는데 3개월이 채안되는 기간동안 런닝위주에 근력운동을 섞어가면서 23kg을 감량했더니 생전처음 내복근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가진 6팩이 아닌 4팩인 복근을 문제는 일단 체지방수치가 약 15%이내에 들어야 조금 복근이 보일락 말락하고 12%이내에 들어가니 윤관이 나타나더군요 10%까지 체지방을 줄였더니 그때부턴 힘안주어도 복근이 잡혀서 보입니다. 전 한자리숫자까지 체지방을 줄였는데 말그대로 해골로 변해서 주위사람들로부터 뭔가 큰병에 걸린것 아니냐는 심각한 우려까지 받았습니다. 일단 복근운동도 좋지만 경험상 복근은 일단 체지방을 얼마나 걷어내는냐에 달려있고 복부에 낀 지방은 역시 런닝과 줄넘기가 가장 효과가 큰듯합니다. 일단 체지방을 측정해서 기준을 잡아야 될겁니다. 체지방 12%이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복근보기는 좀 어렵다고 보고 제모습이 바로미터가 될지 모르지만 보시고 싶으면 다음카폐 몸짱만들기에 가셔서 다이어트란 전후에들어가시면 불혹에 시작한 육팩도전기라는 사진이 올라와져 있습니다. 체지방에 따른 복근의 윤관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는 한예가 될거라고 봅니다. 단 유념하셔야 될게 있습니다. 복근은 일단 만들어 볼수있게 되도 다시 뱃살에 가려져 버리기가 너무도 쉽다는 겁니다. 아무리 각진 복근을 만들게 됬어도 런닝이나 줄넘기같은 유산소운동을 게을리하기만 하면 얼마안가 윤관이 희미해질겁니다. 특히 근육을 늘리기위해 단백질섭취를 늘리고 근력운동을 대푹늘리며 유산소운동을 줄이거나 안해도 복근이 순식간에 안보이게 될수 있는데에 제스스로 놀랐으니까요 일주일이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유지하는데도 많은 노력과 시간 절제를 필요로 하는게 복근입니다.
09/03/01 11:30
이 뱃살만빠져도 몸무게가 75키로 이하까지 줄어들거같습니다...
-_-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75키로 이하까지 빼세요. 78이면 뭐 저체중도 아닌데 그냥 빼시면 되지 무슨 걱정을...
09/03/01 15:41
군시절에 병장쯤 돼면 뱃살이 많이 생기게 됍니다. 뱃살이 출렁출렁하게 돼서 정말 짜증나죠. 전 매일 윗몸일으키기 셀수없이 많이 했어요.
그리고 온몸비틀기(pt8번)를 아주 많이 했습니다. 아침먹고 윗몸일으키기 온몸비틀기 점심먹고도 저녁먹고도 그리고 자기전에도 그렇게 하면 빠져요. 제가 느끼기에 딴 방법은 없는듯 싶습니다. 죽어라 윗몸일으키기만 해도 빠질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