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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8 20:16
솔직히 제가 볼때는 가디언을 가는 이유가 이길수 있으니까 갔다라고 보는데
테란들 대처가 정말 좋아서 아찔한 순간을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불리한데 가디언으로 역전을 노리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충분히 가디언이 먹힐만한데 테란의 방어능력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오늘 김윤환 선수의 가디언 사용처럼만 해준다면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09/02/28 20:23
얼마전 위너스리그에서 있었던 마재윤vs박상우선수의 경기를 보시면 될것 같네요. 그 경기에서 아마 가디언이 없었으면 마재윤선수가 무난하게 졌을겁니다. 맵의 지형만 잘 활용한다면 가디언은 얼마든지 활용도가 높습니다.
09/02/28 22:27
디파일러 확보 전 타이밍을 뭘로 버느냐가 관건인데, 아무래도 뮤탈을 환원할 수 있는 시간적 조건 때문에 가디언을 차선책으로 쓰는 경우가 잦아진 것 같습니다.
09/02/28 22:47
네. 아시는대로 가면 유리했던 경기를 뒤집힐 수도 있으니
수 많은 저그전 중에 소수 경기에서만 가디언을 볼 수 있죠. 그래도 스카웃처럼 종이까지는 아니니 한 타임 막는 용도나 자원이 넉넉한 상황에서 시간 보내기용으로 쓰이고 상대가 가디언 대비가 전혀 안됬거나 테크가 아주 느린 경우 쓰이는 정도지요.
09/03/01 01:18
저번주 star vs star 에서 가디언 활용에 대해 이승원 해설이 언급하셨던거 같은데 보시면 이해가 좀 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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