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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6 22:30
액정+휠 보호필름과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기스가 워낙 잘나는 재질이라..
크리스탈 케이스보다 실리콘 케이스가 기스도 덜나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실리콘+보호필름 쓰고있고요.(3세대유저) 얼마전에 테크노마트 갔더니 나노 4세대 16.5 부르더라구요~
09/02/26 22:54
저는 작년에 4세대 16G짜리 나오는 즉시 사서 24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좀 내려갔을려나요.(8G는 그 당시 18만원)
케이스는 윗분과 같이 저도 실리콘 케이스를 쓰고 있고 보호필름도 하시면 좋습니다^^;; 요즘 실리콘 케이스 이쁜 것 마니 나와있던데 가격이 좀 쎄긴하더군요. 한 3~4만원 정도?! 좀 심플한 실리콘 케이스는 1만원정도에도 몇개나 살 수 있구요~
09/02/26 23:36
저랑 케이스가 같으시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이유로 터치를 과함히 버리고 나노로 넘어왔는데요. (터치가 나를 쓰고 있다는 느낌이;;)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 전 생나노로 들고 다닌지 5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액정에는 정말루 기스하나 안나더군요. 터치는 개봉하자마자 보호필름이 필수인데 반해 나노 4세대는 보호필름을 구지 붙일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외관상 보기에도 안좋구요.
09/02/26 23:56
나노만큼 mp3 재생기능만 간단히 탑재한 mp3p 찾기가 요즘은 더 힘들죠.. (3세대 부터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긴 했습니만...)
전에 아이팟 제품들을 써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팟 비디오, 나노 써본 유저로써 디자인, 성능, 크기 다 만족할만 합니다만 아이튠즈 요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드래그엔 드랍방식인 타 한국 mp3p에 비해 아이팟 제품들은 노래한곡을 넣더라도 반드시 아이튠즈란 프로그램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거죠. 물론 익숙해지신다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나노만 1년이상 썻는대도 불구하고 이놈의 아이튠즈는 적응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결론은 아이튠즈가 별 상관이 없다 한다면 나노 정말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써놓고보니 질문 의도와는 약간 다른방향으로 흘러간 것 같네요.. P.S. 저도 생나노로 들고다녔습니다만.. 잔기스정도는 괜찮다 싶으시면 오히려 생나노가 훨씬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09/02/27 00:36
저도 케이스 씌울거면 왜 디자인 이쁜 아이팟을 사냐!! 는 생각에 생나노 들고 다니는데.
(제꺼가 몇세대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납작꿍입니다.) 앞면은 정말 멀쩡한테 뒷면은 기스 작렬입니다. 물론 제품쓰는데는 아무 이상없지만 깔끔한 거 좋아하신다면 케이스 꼭 씌우세요. 저는 이제 기스도 간지야- 라며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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