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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14 16:00:20
Name sereno
Subject 제테크 질문 좀 드릴게요 ^^ 도와주세요..
반갑습니다. 피지알러님들게 질문 좀 드릴게요...

이번에 제가 적금이 만기가 되어서 1200만원 정도가 생겼습니다..

제대하고 1년간 열심히 모아서 드디어 결실을 맺었는데요...

이 돈을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네타 닷컴에서두 금융상품을 보긴 했는데 금리가 너~무 떨어져있네요

선뜻 투자하가기가 좀 그렇습니다...지금 동양 cma쓰는데 이것두 3.3%.... 5.5차리 rp였는데....

구체적으루...  이돈의 목적은 목돈 굴리기인데요..

현재 만기된 적금통장에 600만원 cma에 600만원 가량 가지구 있구요...

5년이상의  장기투자가 아닌 1~2년간 단기투자로 결실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 예금, 적극, 심지어 펀드, 은행채권 등... 아무거나 상관없이 가장 유리한 종목을

추천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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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4 16:21
수정 아이콘
현재 가장 쓸만한것은 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아닌가합니다.
원리금합쳐 오천까지는 보장되고(단 여기서 이율은 현재 시중은행 평균이율을 말합니다
가입한 은행이율보단 낮겠지요. )
저축은행의 반이 망한다 어쩌네 이런거 있지만 아직은 괜찮다고봅니다.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등은 이쪽 주식을사면 농특세적용으로 이자소득세가 1.4%까지만 적용될겁니다.
다 따져봐서 일반과세 8프로랑 이쪽 7%이율이랑 비슷하다고 봐야하죠.(일반과세는 이자소득의 15.4프로 적용이니깐요)
제 사견은 아직은 돈을 안전히 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펀드를 들기엔 아직은 불안해서요;
단기투자로 결실을 보기엔 조금 무리인 시기인듯합니다.
부엉이
09/02/14 16:21
수정 아이콘
1200으로 단기투자면 결실보기 힘들것 같네요. 펀드가 미쳣던 시절은 이미지났고, 해외펀드도 기시절은 지났습니다.
그리고 1~2년으로는 가치투자가(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행위)되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가능하시다면 청약저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미친척하고 직접 주식을 공부하시면...대박치시거나, 나중에 더큰돈이 생길때 주식으로 눈을 돌리지않게 될겁니다.
지구사랑
09/02/14 22:36
수정 아이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신다면 저축 은행을 알아보시고 (5000만원 이하는 저축 은행이 망해도 원리금 보장, 단 여기서 이자는 저축 은행이 약속한 이자는 아닙니다만) 기본적인 risk를 감수하신다면 신탁을 하시고 (동양 CMA에 들으신 상태라면, 동양에 가셔서 신탁을 알아보세요. 동양 계열의 채권을 소개해줄 겁니다) 상당한 risk도 좋다고 생각하시면 2년 정도 계속 불입할 수 있을 정도로 금액을 나누어 적립식으로 펀드를 사시거나 ETF를 사시고 (알아보실만큼 알아보신 다음 펀드를 사셔도 되고 아니면 KODEX200이 더 낫다고 봅니다. 단, 어느 정도 불입한 상태에서 주식이 반등하여 원금보다 10% 이상 상승하면 불입을 중단하시고, 거치식이라는 생각으로 운영하세요) 아니면 나중에 더 큰 돈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수업료를 낸다 치고 미친 척 하고 좀 더 공격적인 방법들 (이 부분은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을 찾아볼 수도 있겠지요.
09/02/15 21:28
수정 아이콘
세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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