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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3 13:15
경찰에 신고해서 방범 좀 돌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일단은..
그리고 시건 장치도 하나 더 다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노인이 이시니까 핸드폰이 있다면 단축키로 경찰서 같은 것 저장해서 전화거는 방법을 알려드리세요.
09/02/14 01:01
제 아는 분이 제작년에 도둑에게 문 뚫렸는데요... 경찰 불러도 원룸촌이라서 뭐 범인 잡기 힘들꺼다, 다반사다 이러면서 넘어갔어요.
그래서 망가진 문손잡이를 교체하려고 열쇠공 아저씨 불렀더니... 아저씨 왈, 이정도 문 (집 지을때 달린 흔한 손잡이용열쇠 + 도어락: 기본류겠죠)은 5초안에 따고 들어온데요. 무슨 쇠를 넣고 다른 쇠로 힘주면 안에있는 락킹(?)된 녀석이 쉽사리 부서지면서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들어갈땐 잘 들어가지고 도둑놈이 나와서 문 닫으면 문이 잘 열리지 않으면서 열쇠가 안들어가는 상황이 된다고... 그러면서 추천해주는 열쇠류가... 도둑놈들도 따기 쉬운 문 위주로 고른다고 하면서 따기 어려운 종류인 숫자패드 있는거랑 두꺼운 쇠봉 2개로 닫히는 녀석 추천하다군요. 숫자패드 있는 도어락은 문열기가 쉽지 않아서 문을 아에 휘어서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이 경우엔 도둑 재발시 문짝 수리비가 엄청 많이 나온다고 하면서 쇠봉 2개짜리 권하셨어요. 뭐.. 2년전이니까 지금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열쇠공 아저씨한테 문을 따려 해도 오래 견디는 문으로, 최신 녀석이여서 쉽사리 건드리기 어려운 녀석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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