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배꼽 아래 오른쪽 부분이 쿡쿡 쑤시고 땡기더라구요.
배쪽에 힘이 들어가거나 재채기를 하면, '아야!' 소리가 나오게 아프구요.
아픈 부분이 살짝 부은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탈장 같다고 해서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탈장 수술에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
탈장 복강경하고, 인공막 이용한 수술이 있던데
재발 위험이나 수술 후 불편함은 인공막 수술이 덜한 대신 비용이 비싸다고 하는데 비용이 어느 정도 될까요?
그리고 복강경으로 할때의 비용과, 인공막 수술과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비용 대비 효과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탈장 수술 받아보신 분이나,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