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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6 22:58
개인적으로 '그런건 개나줘' 하는 입장입니다. 좀 과격한 표현이긴한데 ... 내가 뭐 신의 장난감도 아니고 정해진 인생 그대로 사는건 정말 재미없겠지요 ... 설령 있다해도 부정하며 살거 같네요
그리고 그런거 재대로 맞은 경우 제 주위에선 못봤습니다.
09/02/06 23:01
제가 사주팔자 보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아는데
신기하게 딱 맞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구요 애초에 시비가 붙지않게 조심하라~ 이런걸 말하는거겠죠 그래두 너무 사주팔자나 점같은거에 신경쓰며 살 필요는 없어요 점이라는게시간이 지나고나면 "아 진짜 5월에 나쁜일이 있기는 있었구나;;" 라고 느끼는.. 뭐랄까 그렇게 대단히 나쁜일도 아닌, 그렇다고 나쁜일이 아니라고 할수도없는 그런 대수롭지 않은 상황도 많으니까요
09/02/06 23:09
정말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되도록이면 싸울일 자체를 만들지않는게 좋겠어요. 크게 신경쓰지는 마시되, 되도록이면 나쁜일에는 휘말리지 않도록 하시고 싸움같은것도 피하시는편이 좋겠습니다;;
09/02/06 23:10
그런데 왜 맞고 싸울 일을 생각하시는지 ;; (2) .. 살다보면 학교에서 맞는건 아무것도 아닌 일일수 있는데..
저희집도 잘믿고 저도 어느정도 믿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안좋은일 생기면 예전에 그런거 조심하라그랬지 라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미리 조심하곤합니다~
09/02/06 23:10
다른건 다 참을 자신이 있는데 ..지금까지 많이 참아온 케이스구요 그런데 맞는건 제가 실제로 싸움을 한적이 단 한번밖에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거에요..
09/02/06 23:27
저는 2007년 부터 현재까지의 토정비결이 소름끼치게 다 맞았습니다. 길운, 흉운 모두 다요.
크게 안 좋은 일도 겪었구, 뜻하지 않은 대형 횡재수도 있었구요.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긴 한데, 보통레벨의 안 좋다는 달은 걱정 안 해도 되나 아주 심하게 안 좋다 하는 달에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1 학생분이시니 친구와의 주먹다짐이나 오해, 차사고 같은 것을 주의하시면 별일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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