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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8 11:11
파판13은 엑박으로 멀티발표를 했습니다.
일본식 RPG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엑박이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식 RPG를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오히려 플3보다 많네요.) 게임 자체만으로 본다면 엑박이 더 나아요. 보급률이나 타이틀의 양적인 면에서나 앞서나가는건 사실이죠. 제가 엑박을 갖고 있고, 제 친구가 플3을 갖고 있는데, 저와 제 친구집을 오가던 다른 친구들이 최근 모두 엑박을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엑박 대표 타이틀이라면 헤일로3, 매스이펙트, 바이오쇼크(한글화 된 걸 즐겨봐야해요), 기어스오브워, 닌자가이덴 이정도네요. 플3에서 엑박으로도 넘어온 타이틀은 파판13 외에도 바이오하자드5, 철권6 등이 있네요. 게임만을 위한 목적이라면 엑박 추천합니다.
09/01/28 11:18
애이매추님// 네 제가 일본식RPG를 좋아한다기 보단 그쪽으로 즐겨 플레이를 했죠 -_-; 그래서 엑박을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파판13이 멀티라고 하시니 고민이 싹 해결되네요 ^^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엑박용 일본식 RPG타이틀에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군요... 한가지 더 궁금한점은 엑박360이 출시된지가 꽤 된거 같은데 후속 기체는 언제쯤 나올까요? 현재 시기에 엑박을 사는게 괜찮을지 어떨지...
09/01/28 11:21
플삼이 초창기는 하위 기종과 호환이 되게끔 칩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단가절감 문제로 그 칩을 빼버리고 온라인상에서 에뮬레이팅 형식으로 호환되게끔 지원하고 있죠. 차츰차츰 플2 게임수를 늘려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엑박을 추천하고 싶네요. 플삼이는 플투 상황에 비하면 망했다라고 봐도 무방하죠.
09/01/28 11:28
파판은 기간 독점 멀티플랫으로 ps3 블루레이 1장으로 발매후 시간이 지나면 엑박으로 DVD 5~6장 수준으로 발매 될것이구요.
13 버서스는 PS3 독점입니다.
09/01/28 11:55
저는 ps3를 가지고 있고 형이 xbox360을 가지고 있는데요~
ps3를 자주해서 그런지 엑박보다 ps3가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큰 장점은 일단 무료로 즐길수 있는 온라인입니다 많은 플스 유저분들이 엑박처럼 돈내고 온라인을 즐기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가 불안전한 서버때문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다지 불편하다는걸 못느꼈습니다 물론 가끔 끊기지만 플레이하는데 열이 받을정도로 끊겼던적은 없었던 것같네요 돈내고 하는 엑박에서도 가끔 불안전한걸 보면 어느 지역의 사람들과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같습니다 이 외에도 엑박에 비해 고장날 확률이 적다는것과 (엑박 요즘에 신공정 제품이 나와서 많이 줄었다고는 하네요 제 형것도 레드링떠서 본체를 교체받았었습니다) 컨트롤러 번호를 바꾸는것,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할수있는점, 소음이 엑박에 비해 많이? 조용한점 또 다른 장비없이 무선인터넷을 인식하는점이 장점이라고 생각되고요 단점이라면 듀얼쇼크의 진동이 엑박 컨트롤러에 비해서 좀 약한것같습니다 그리고 헤드셋 또는 컴포넌트,HDMI를 따로 구입하셔야 하는점이 안좋은것같습니다 엑박의 경우 저렴한 아케이드 모델을 구입하시지 않는 이상 헤드셋과 컴포지트 넌트 케이블이 같이 따라오거든요 마지막으로 엑박에는 게임마다 도전과제라는게 주어져서 게임을 하면서 과제를 완료하는 재미가 있는데 플스는 뒤늦게 트로피라는걸 만들었지만 엑박보다 성취감?이 덜 한 것같습니다~ 엑박과 플스의 킬러타이틀을 나름대로 적어보았는데 빠진 명작이 있다면 다른분께서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엑박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페이블 시리즈가 있는 것같구요 플스는 모터스톰 시리즈, 언차티드, 리틀빅 플래닛, 레지스탕스 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헤븐리소드,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갓 오브 워 시리즈가 있는 것같습니다 (플스의 대표적게임인 철권은 멀티선언을 했습니다) 왠만한 유명한 게임들은 다 멀티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19일자 기사를 읽어보니 파이널 판타지 13은 북미와 유럽지역에만 멀티로 발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엑박을 사셔도 외국 싸이트에서 구매를 하시면 플레이를 하실수 있으실 것같습니다 그리고 플3의 플2게임 호환의 경우 구 80기가는 제법 많은 플2게임을 지원했었습니다만 최근에 발매한 신 80기가는 가격을 줄이기 위해 플2 지원하는 칩을 제거 하고 메모리카드 넣는것도 없앤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ps3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들어가시면 플스 최신정보를 빠르게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http://cafe.naver.com/ps3friend.cafe
09/01/28 12:34
Latanta님// 저는 일본식 RPG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사카쿠지인가요? 파판시리즈의 아버지라던데 뭐 아무튼 그사람이 만든 블루드래곤, 로스트 오딧세이가 음성까지 한국어로 더빙되었고, 라스트 램넌트, 테일즈 시리즈, 그리고 엑박 독점인 스타오션4가 곧 출시되네요.
저는 FPS게임을 좋아해서 플2를 쓰다 엑박으로 넘어왔는데요, 엑박 패드가 FPS를 하기에 참 편하게 되어 있어요. 엑박의 최대 단점이 소음과 잦은 고장이었는데, 지난 가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DVD를 통째로 하드에 옮겨서 실행하는 기능이 생겼거든요. 드라이브가 안돌아가게 되니 이게 소음도 완전 줄였고, 로딩속도도 훨씬 빨라져서 사용자들이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FPS 온라인 매치를 주로 즐기는데, 엑박은 이 기능이 엄청 잘되어 있어요. 친구끼리 서로 다른 게임을 하면서도 헤드셋으로 대화할 수도 있고, 엑박엔 특히 온라인 협동게임이 많아서 엑박을 새로 산 친구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직장인이라 일년에 5만원정도 하는 유료온라인이 큰 부담은 안되는데,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게임제작사가 못만들면 게임에서의 랙도 심하거든요. 반면에 헤일로3같은 경우는 전세계 유저랑 상대해도 쾌적합니다.) 플3에도 곧 킬존2라는 게임이 출시되는데, 상황을 보니 제법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이거 하자고 플3을 사야 하는지, 아님 빌려서라도 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자마기타님이 말씀하신 타이틀과 비교해서 마음에 드는 기기를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지금까지 플2 위주의 게임을 하셨다면, 매스이펙트, 폴아웃3, 오블리비언 같은 서양식 RPG와 패드로 하는 FPS게임은 꼭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이런 게임들을 왜 지금까지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훌륭해요. 후속기기가 나오려면 이전 기기의 역사를 보더라도 2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엑박 나온지가 이제 3년이 됐으니까요.
09/01/28 19:53
그래요.. 저도 엑스박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전 플스2만 보유하고있는데.. 다른기종은 살 생각이 없지만 플스3을 사는것보다는 엑박을 사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만족이 클것같습니다.
제주변에 플스2보유한 친구들이나 형들도 전부 엑박테크를 타더군요.. 전부다 만족스럽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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