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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1 23:06
잘은 모르겟지만.. 박성균선수의 스타일은 그런 연습방식에서 나오는 거군요..
역시 독사...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런 박성균이 전 좋습니다
09/01/21 23:11
테란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처음엔 아마추어랑 하면서 빌드의 가닥을 잡고, 프로랑 하면서 빌드를 완성시키는 거죠. 요새 VS 플토전은 많이 추세가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맵의 힘을 조금 받고, 공격적인 빌드로써 능동적인 빌드를 짠다면 상대의 몇 가지 대응책에 대해서만 연습하면 되기에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09/01/21 23:11
확실히 찍어 누름으로서 자신스스로에게 위안(?) 그런 심리적인면을 연습하는게 아닐까요??
자신이 확실히 잘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서.. 이제동 선수 인터뷰도 보니깐 항상 자기가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심리적인 면이 많이 차지할거 같습니다.
09/01/21 23:16
지금도 같은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최연성 선수가 자신보다 급이 낮은 유저와 연습을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자신감을 잃으면 아무것도 안되기 때문에 연습을 쉽게 하고 실전에서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프로게이머를 상대했다고 하죠.
09/01/22 00:55
예전에 강구열선수는 공방에서 연습한다는 소문도있었는데요 뭐;;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어느정도 기본기가 다져진상태니까 심리적인요인이나 그날 컨디션 이런걸 프로게이머들은 더욱중요시하지않을까생각하네요
09/01/22 01:32
흠..전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한창 어릴떄 스타할때 스타리그에서 본 프로게이머들 빌드전략 이런거보고 컴퓨터랑 연습했습니다..그당시엔 인공지능업하는것도 모르고 그냥 쌩컴퓨터요..토스는 초반에 질럿 한부대 달려오고 테란은 경기끝날때까지 닥치고 바이오닉 저그는 종족안가리고 일단 저글링히드라러커 그후에 이상야릇운영 근데도 항상 반에서 상위권이였어요..스타실력이
09/01/22 16:51
저도 친구들끼리 스타를 하면 항상 잘 하는 편이었는데 연습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전 사람들이랑 직접 하면서 연습한다기보단 리플레이보면서 빌드익히고 빌드 따라하고 직접 뽑는건 컴퓨터랑 연습했거든요..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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