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6 23:02
교복 입고 오라고 하지 않던가요? 제가 졸업 할때도 기증을 했었는데 갈아입을 옷 가지고 간 뒤에 졸업식은 교복 입고 하고 행사 끝난 다음에 갈아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특별히 옷 산다는 생각도 없이 집에있는 옷 들고 갔었습니다.
09/01/16 23:07
여유있는애들은 할인매장이나 대량점포같은데서 파는 20만원정도들여서 정장맞추고요
아니면 그냥 면바지 셔츠 브이넥도 무난합니다 ^^ 하루 입는것인데 너무 무리할필요도없겠죠 그리고 가장 이쁜건 교복이라고 생각합니다~
09/01/16 23:20
한 번 입는 데에 돈 쓴다는 생각 때문이라면 이번 기회에 정장 맞추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20대가 되면 학생 신분일 지라도 각종 경조사에 갈 일이 생깁니다. 그냥 겸사겸사 사신다고 생각하시면 낭비는 아닐거예요.
그래도 부담이 되신다면... 저의 경우엔 그냥 당시 유행하던(?) 마이와 면바지를 입었습니다. 솔직히... 아무거나 입어도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저희 학교의 경우 그냥 캐주얼을 입은 친구들도 많았거든요. 잘 어울리는 뽀대나는(?) 아무 옷이나 입으세요.
09/01/16 23:40
정장 아니더라도 정장 비슷하게 입으시면 돼요. 정장 필나게 말이죠. 저는 남고나왔는데 반에서 1~2명 빼곤 모두다 정장스타일로
빼입고 왔답니다. 정말로요. 검은 마이 + 청바지 + 셔츠 이렇게 입으셔도 돼요. 아니면 아예 컬러풀한 확 티는 옷을 입으셔도 돼고,
09/01/16 23:57
저희 학교 졸업식 날도 거의 전교생 전원이 정장으로 입고 왔습니다.
당시 어느정도 돈을 쓰면서 정장을 맞췄는데,, 몇 년 지나다 보니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서 잘 못 입게 되더군요.. 윗 분 말씀대로 비싼게 살거라면 군 제대 후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면바지는 아무래도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이제 학생에서 성인이 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한데, 나중에 더 세월이 지나고 면바지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9/01/17 01:00
교복을 안입는거면 정장 !
별로 입을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싼 정장도 많아요. 그리고 친구들은 어떻게 입고 오는지도 중요하죠 ~ 그냥 대충입고 갔는데 전부다 정장이더라... 그럼 좀 난감... ^^;
09/01/17 01:11
정장이 없으시다면 하나쯤 맞춰두시는것도 앞으로의 일에서 종종 쓰이기 마련인데요. 그러다보면 이왕하는거 좀 비싼걸 사게될수도 있지요..
나중도 생각하면서 쓸만한것들로 새로 옷을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코트나(학생들이 많이 입는 코트말고도 종류는 많지요) 벨벳 마이같은걸 캐쥬얼하게 갖춰서 입으셔도 깔끔하면서 나중에도 자주 입을 수 있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