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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4 18:48
창시라기보다는
테란전에 리버를 많이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캐리어로 넘어가는 빌드가 생긴거라고 보시면될것같네요 아마 송병구선수가 자주 썻던걸로 기억납니다 블루스톰에서 리버로 진짜 많이 괴롭히면서 캐리어 넘어가고 테란들을 압살했죠
09/01/14 19:11
제 기억속에선 신한은행 시즌2 시절에 오영종 선수가 4강 전상욱 선수와 경기할 때 4경기 신백두대간에서 쓴게 가장 오래된 기억이네요.
09/01/14 19:37
리버캐리어는 미친저그의 뮤탈이상가는 리버컨과 피해량이 되야 가능한 전략이죠 ㅠㅠ
그러나 뮤짤에 비해 컨트롤의 한계가 있는 리버는 결국 테란의 최적화 심시티에 별 재미를 못보게 되었고 (허나 리버경시하는 자원최적화빌드 타는 테란은 크게 혼내줄수있습니다) 결국 추억속에 사라진 빌드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리버로 피해좀 줘도 지상군+아비터가는 추세더군요
09/01/14 20:30
기욤 선수가 여러번 시도했고, 정석화는 강민입니다.
리버&캐리어의 특징은 리버를 견제뿐만이 아니라 힘싸움에서 타이밍 러쉬를 막는 조력자로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강민vs임요환, J.R.Memory, Stout배 승자조 4강에서 그 모습이 나옵니다. 이와 전략전 면을 바탕으로 2년동안(2002-01-01~2004-01-01) 57승 17패, 77%라는 놀라운 대테란전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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