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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4 16:33
같은 음질이라면 컴퓨터에서는 스피커나 플레이어에 따라 초큼씩 다르고
mp3는 이어폰 따라 소리가 초큼씩 차이가 나겠죠 그냥 생각없이 들으면 그게 그거일겁니다^^
09/01/14 16:39
일반적으로 해서 잘 만든 프로그램으로 돌리는 게 좋겠죠.
윈앰프, 푸바 같은 범용 플레이어들과 mp3플레이어에 탑재되는 플레이어들 중에서 뭐가 더 잘 만든 녀석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니면 소스가 같은데 어떻게 풀든 똑같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음장 따위로 귀를 속이는 건 아니라고 보니까....... 개발자님 출동!
09/01/14 16:48
Decoder의 성능 차이를 논하는 것은 좀 무의미 할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Codec의 성능(여기서는 음질) 차이는 MP3의 경우 이젠 거이 무의미 해질정도 라고 생각 합니다. 단지 차이는 Decording 후에 Post Process를 얼마나 잘하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겠네요. 여기서 말하는 Post Process는 소위 음장효과로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장효과에 따라 음질이 차이나는 정도 일 것 입니다. 위와 같은 조건에서 음장효과등의 Post Process를 다 끊다면 동일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09/01/14 18:04
컴퓨터는 거치형이죠
mp3는 포터블입니다 컴퓨터가 거치형 최하급이라고 해도 내장 사운드카드가 mp3보다 음질이 좋습니다 둘이 비교해서 들으면 아무리 내장 사카라고 해도 훨씬 음이 단단합니다 컴퓨터로 듣다가 mp3로 들으면 뭔가 빈 느낌이 나죠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냥 들으면 모릅니다 보통 사람은 둘이 비교해서 막 유의깊게 듣지 않는 이상은 구분을 못합니다 괜히 거치형으로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프로그램상은 비스타가 xp보다 음질이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OS까지 영향이 미친다는게 신기했는데요 글을 대충 흘려봐서 확실하게는 못봤는데 비스타에 무슨 기술을 해서 음질향상을 했다는데 xp랑 직접 비교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겠고 확실히 엠피랑 데스크탑(저의 경우에는 노트북으로 실험했구요)은 차이가 납니다 물론 그 차이는 미미해서 그냥 들으면 거기서 거기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구요 그리고 엠피끼리의 음질 차이는 거의 없고 엠피기기의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엠피는 음질이 좋은걸 사야한다! 보다는 개인적인 음악감상의 취향 (간단하게 이퀄라이저 형태라고 보시면 되구요) 과 디자인과 네비게이션 차이뿐? 예를 들어서 노멀 음장 기준으로 아이팟은 살짝 고음형이고 소니는 저음형입니다 (소니는 전통적으로 디폴트를 약간 V자처럼 하게 만드는데 이렇게 해놓고 들으면 저음이 더 부각됩니다) 이런식으로 다르다고 할까요? 가장 차이가 나는건 리시버(이어폰, 스피커 등등)가 어떤거냐가 가장 중요하죠 특별히 소스기기가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영향 순서가 리시버 >>>>>> (프로그램) > 소스기기 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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