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4 04:15
카레이도 스타 정말로 명작이죠.
저도 끝까지 한숨도 쉬지않고 다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후유증이 남아서 카레이도 스타만한 작품을 찾아보려 했지만 이런 물건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굳이 추천을 해보자면 AIR 추천해봅니다. 카레이도 스타와는 다른 종류의 감동이어서 글쓴 분이 원하시는 답이 아닐지도 모르고, 호불호도 많이 갈리지만 그렇지만 이것도 좋은 작품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론 역시 카레이도 스타만한 애니는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동적인 작품은 찾아보면 많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드는 것도 있는데, 카레이도 스타는 계속 가슴에 남아있게 하는 뭔가가 있죠. 카레이도 스타 OVA도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 그걸 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특히 OVA 2탄 Legend of phoenix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09/01/14 04:20
학원물을 위주로 보셨다고 하니 안 보셨다면 '십이국기'를 추천합니다.
그림체나 작화가 썩 뛰어나지도 않고 초반에는 주인공의 찌질함에 넌더리가 나겠지만 그 부분만 뛰어넘으면 후덜덜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09/01/14 08:37
감동을 주는 애니라면 a tale of memoris도 괜찮습니다. 학원물? 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애니메이션을 이렇게도 만든 수 있구나 싶은 수작입니다. 서정적인 장면처리와 스토리 라인이 좋은 애니입니다. 엔딩도 좋구요.
09/01/14 09:26
거의 20년이 다되가는 고전이긴하지만 나디아 추천합니다-_-;;
마지막화를 보시고 나면 여운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으실듯 하네요 초반에 약간의 유치한부분만 넘기면 몰입도도 상당합니다. 한 7~8년전쯤에 3일만에 밤새서 전회를 다보느라 학교에서 내내잤던 기억이 나네요
09/01/14 10:36
주제에서 좀 벗어나지만....(2)
퍼팩트 블루 추천합니다.. 그거 보면서 마지막엔, 도대체 이걸왜 영화로 안만든거지?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09/01/14 11:18
개인적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요
이거도 51화인가 52화인가 그런데 애니는 잘 안보는데 정말 극장판까지 전부 다 찾아서 볼 정도로 아키하바라 가니깐 만엔인가 그렇게 특별판으로 또 팔고 그러는거 살까 생각까지 해 본... 정말 재미있고 감동도 남고.. 좋아요
09/01/14 11:19
ef - a tale of memories 추천합니다. 가볍게 볼만한건 아니지만.. 후속으로 ef - a tale of melodies 도 나왔습니다.
AIR 도 찌릿찌릿 합니다. 카논도 좋음. 트루티어즈도 추천.
09/01/14 12:15
저도 강철의 연금술사 요.
애니보고 처음 울었어요ㅠㅠ.. 그리고 눈물외에도.. 혼자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더군요 대사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봤습니다. 저는 AIR가 별로였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듯. 1편보고 선택하시는게..
09/01/14 13:35
극장판 애니인데..
'피아노의 숲' 안보셨으면 추천하고 갑니다. 애니를 거의 보지 않는 편입니다만, 제작년 piff에서보고 엄청 감동먹었었습니다.
09/01/14 17:06
허니와클로버 추천해드려요.
ost도 좋구요 .유머도 있고 게다가 주인공들이 너무 이쁨니다 (자.. 하구와 모디타의 세계로....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