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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4 23:33
실용음악 학원에는 어른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만.제가 안다녀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다만 일주일에 몇번~하는식으로 자기가 나갈날을 정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은 크게 비싸진 않은걸로 들었구요.. 자세한건 아랫분이..
09/01/04 23:39
여긴 부산이라 서울하고 가격이 다를수 있는데요.
실용음악학원(피아노경우) 보통 일주일에 2번 레슨에 30분~40분정도 해서 1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09/01/04 23:54
기타를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혼자하기 편하며 좋은 강의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구요.
무엇보다 배워놓고보면 의외로 다양하게 쓰일 곳이 많답니다. ^^
09/01/05 00:25
독신남이시지만, 완전 솔로시라면 혼자서 자전거 타기, 사진찍기, 스키, 악기 배우기, 구기(농구, 축구, 탁구, 배구등등등), 티비 보기, 외국어 공부(나중에 연인과 해외 여행가서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태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등등) 조금만 해도 먹어줍니다.) 요리 배우기
커플이시면, 둘이서 자전거 타기, 여친 사진찍기, 스키, 야식집 순방, 퍼즐게임, 댄스(힙합, 지루박등등)배우기, 요리 배우기등등등 많네요.
09/01/05 14:42
복싱 추천합니다. 운동 문외한인 제 친구도(숨쉬기 이외엔 전혀 운동을 안하는 친구입니다.) 한동안 다니더니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선수생활 할 게 아니라 그저 몸관리 할 겸 여가 시간에 배운다고 하면 맞춰서 가르쳐줄거예요. 농구나 축구 같은 구기 종목 보다 오히려 부상의 위험도 없고, 자신감 고양이나 체력 관리에 그만이랍니다. 어느 순간 변신 후 바람을 가르는 주먹 소리를 들으면 뿌듯~^^*
악기를 배우는 것도 좋긴 한데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곳이라면 밤에 귀가하셔서 혼자 연습하시기엔 불편할 것 같거든요. 복싱은 집에서도 연습할 수도 있어서 참 좋아요.
09/01/05 15:28
춤을 추천해드립니다
스윙, 살사, 탱고등 소셜댄스는 30대분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배우고 나시면 신세계를 체험하실 수 있다는것을 제가 보장해드립니다! 인터넷을 통해 동호회를 찾아 활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쿠쿠
09/01/05 18:15
퍼플레인님// 어? 선수생활 할 것 처럼 하지 않으면 온 몸에 골고루 좋아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스파링하고 다치고 그러지 않답니다. 그리고, 수직 운동(농구, 줄넘기, 배구 등)을 많이 하는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가는데에 반해 취미로 하는 복싱은 척추에 무리가 갈 만한 일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운동을 하면서 허리근육도 강화된답니다.
09/01/07 08:45
헬스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관리잘한 30대는 관리안한 20대 열안부럽죠...
30부턴 살도잘찌고 근육이 20대에 비해 점점약해지거든요... 몸에 근력이 약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프로그램짜서 일주일에 3번정도 헬스장가서 몸만들고 식단짜고 해서 탄탄한 몸매를 만드시는겁니다 비대한 근육을 말하는게 아니라 비나 마르코씨정도의 날렵한느낌을 주면서 탄탄한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옷빨도 받으면서 듬직해 보이죠 저도 30대초반이라 이젠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멋져보이더군요 남여를 떠나서 말이죠... 여담으로 헬스가 자세교정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가슴이나 허리를 딱 피고 다니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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