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8시 10분쯤 버스에서 라디오로 나온 노래인데요 ...(노래 중간부분에 버스에 타서 노래 끝날때쯤 내려서 어떤 프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어노래였구요 남자가수이고요 창법이 꼭 성악창법같았지만 성악은 아닌듯 ...
느낌은 상당히 경쾌한 느낌이었는데(들으니까 막막 힘이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그랬습니다)
앞부분은 빠른말로 모라구모라구 막 지나가구
중간에 경쾌하게 MY MY MY 따라~란 ~, WHY WHY WHY 따라~란 ~ (아 부끄럽다 ㅜ.ㅜ 따라란 부분이 이탈리아언가 싶은 느낌이나는 알아들을수 없는 단어라 ... ) 이런 가사가 나오는데요 ... (뇌입어 찾아봤는데 안나오네요 ㅡ.ㅡ;;) 이부분은 꼭 사랑의 세레나데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부분에서 웬지 멕시코사람들이 전통의상(판쵸랑 멕시코전통모자)입고 춤을 추는것같은 분위기도 났고요 ..
박자는 전체적으로 쿵짝짝 ~ 쿵짝짝 ~
용서라는 단어도 나온것 같아요
다른 가사는 생각이 안나요 ㅠ.ㅠ (영어울렁증 땜에 ㅠ.ㅠ)
출근길에 듣고 너무 좋아서 일찍올렸었는데 역시나 단서가 너무 적은가 보네요 ㅠ.ㅠ
단서몇가지 추가했습니다
요즘 계속우울한테 이노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요 ...
뭔가 사랑노래같은데 ..
노래가 너무 좋아서 꼭 찾고싶습니다 ㅜ.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