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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6 12:02
한국가수 중 일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는 딱 두명(개) 뿐입니다.
BoA랑 토호신기. 아티스트를 빼고 한류측면에서 보자면 욘사마는 몸값만 지나치고 오르고 실속은 없다라고 현재 거품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병헌, 류시원, 박용하는 팬층이 투텁진 않죠.
08/12/26 13:40
조용필 햇님....
팬층이 대부분 아줌마들이지만 오리콘 1등도 했었고, 작년인가에 드라마도 했었죠. 류시원씨의 상품성은 있습니다. 다만 영영 아줌마들 품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한국드라마 렌탈해서 보는 계층이 거의 아주머니들이니..그렇다고 한류의 특수성을 벗어나는 상품으로 어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8/12/27 01:02
실속 따지면 동방신기도 그다지 있는 건 아니죠.
싱글 나올 때마다 오리콘 점령했다지만 실제론 첫주뿐이고 판매량도 다른 일본가수들에 비해서 크게 떨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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