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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4 13:02
Have anything in your mind? 가 아니었을까요?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으면 글케 물었을텐데, 잘못들으신 게 아닐런지..
08/12/14 13:13
안녕하세요! 임요환의 DVD입니다.
옷가게에서 친구여 어서오시오...흐흐 재밌네요 어렸을 때 이태원에 가면 모르는 형님들이 헤드락하면서 '형 알지? 옷 한번 보고 가자 응?' 그랬던 게 생각나네요. 그동네가 원래 그렇게 서글서글한지 실제로 저렇게 말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비슷한 발음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You are my friend (여마이프렌) You mind if I ~~ (여마이프아) 이거 좀 비슷하네요 헤.. How may I help you (하'마이'에퓨) 덜 비슷하네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08/12/14 13:29
노란당근님// 임요환의 DVD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나름 영어 중간 이상이라, anything in your mind 이나 다른 문장 정도라면 당연히 들었을 꺼라 생각하는데.. 그때 처음 들었을 때는, 아 얘네 웃기다, 진짜 영국 회화란 이런 건가.. 그러면서 신경 안썼었는데, 요즘 친구랑 이 얘기 하다보니 전혀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본 기억도 없고... 흐흐... 저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가 잘못들은 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발음의 응대가 생각이 안나네요 ㅡㅡ You're my friend? 여 머 쁘렌? You wanna my help? 여워나 머 헾? 정도로 유추가 되는데, 이태원 헤드락 형님들 처럼, 캠든 마켓, 브릭레인 마켓 등 젊은애들이 많은 옷가게라서 진짜 그렇게 응대한 건지... 아우, 다시 가서 제대로 듣고 안들리면 물어보고 싶네요 ㅠㅠ
08/12/14 19:17
한두번도 아니고 100이면 100그랬다고 하니 잘못들은걸로 되어버리는거죠.
옷가게가 모두 "친구여~"로 옷팔지는 않겠죠.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 영국사시는분이 미스테리 해결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08/12/15 12:53
bbc learning English에 물어봤습니다.
아마 You alright my friend? 으로 추측된다고 영어 선생님이 답변을 달아 주셨네요. 그냥 인사죠... 네, 그냥 인사를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답은 yes, thanks, i'm just looking 정도면 괜찮다고 합니다. ^^ 미스테리까진 아니고... 제 귀를 뽑아 버리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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