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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1 11:56
9800GT유져입니다.
대세는 이미 ATI로 리턴된 상황입니다. 제가 지금 재구매 한다면, 4850 또는 4870 으로 이동할 것 같습니다. 8800 때까지만 하더라도 영원한 왕좌에 있을 줄 알았던 NV였는데... 이제는 ATI따라잡느라고 헉헉대는 느낌이네요. 영상과 게임 모두 4850 으로 추천드립니다. (원래부터 영상은 ATI좀 화사하긴 했습니다. 저도 6년 넘게 ATI만 써봤던 유져라...)
08/12/11 12:06
대세는 ATI 입니다.
동급(혹은 같은 가격대에) 제품군에서는 NVIDIA보다 각종 벤치마킹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HD4850의 비교 기종은 9800GTX+입니다. 후자 모델이 가격이 좀 더 비싸서 전자쪽을 많이들 사죠. 예전에 ATI가 욕먹던게 까탈삐리리라고 불리던 카탈리스트 드라이버의 설정, 호환, 업데이트 주기 였는데 요즘은 많이 괜찮은 듯 하네요.
08/12/11 12:30
3850으로 800x600이라니.. -_-;; gta4 쩌네요. 4850 사세요. 조금이라도 좋은놈으로 바꿔야 체감 효과가 느껴질듯..
08/12/11 12:52
그래픽카드같은건 싸게주시고 사면 안될꺼같아요.. 이왕 살때 좋은거사세요 cpu나 램은 이미 상향평준화가 되서 그닥 신경안써도되지만 그래픽카드는 정말 아직까지도 끝이 보이지않는거같네요.. 눈이 즐거우려면 그만큼 투자해야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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