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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1 11:28
토너마다 사용량이 정해져있는 거니 확신은 못하겠지만
제 경우는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 샀던 레이져프린터로 정말 어마어마하게 뽑아서 썼는데도 토너가 멀쩡하더라구요;;; 피씨통신하던 시절이었는데 무협지란 무협지는 다 출력해서봤었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모델만 XP 드라이버가 개발이 안됐다고 해서 더 못썼던 안타까운 기억이 99년 당시에는 레이져 쓰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는데 꽤 비싸게 주고 사서 본전 톡톡히 뽑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산 프린터들은 다 토너를 다 써보기도 전에 프린터 자체가 고장나는 불상사를 겪어서 유지비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때 그 프린터가 너무 그립습니다용.
08/12/11 11:31
초기에 구입하는 가격은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레이저 프린트가 좋긴 좋습니다. 토너 한번만 바꿔노면 보통 3000장 이상은 인쇄할 수 있고 인쇄 속도도 훨씬 빠르고 편합니다.
잉크젯 프린터 쓰시면서 잉크를 많이 교체하신다면 과감히 레이저 프린터기 하나 지르시는 것도 좋고 잉크를 대용량으로 쓰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 친구는 대용량 리필 잉크를 통을 아예 사서 연결해서 쓰더군요.
08/12/11 17:07
전 한 3년전에 신도리코 레이저 프린터를 샀었는데 고등학생 때 인쇄할 게 많았는데 그 때 엄청 써댔는데 아직도 씁니다...ㅡ,.ㅡ;
보통 1500장/3000장 단위로 토너를 파는 걸로 압니다. 다만 전 흑백만 가능해서 그림이 있을 때는 좀 난감하더군요... 그렇지만 속도면에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 가격은 그 당시 15만원 정도였나...?;
08/12/11 17:42
토너도 재활 토너를 팔고 있습니다. 다 쓴 토너에 대한 보상도 괜찮은 편이구요. 유지비로 따지면 당연히 레이저입니다. 다만 화질은 아직까지 잉크젯이 월등합니다. 출력물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죠.
물론 잉크젯도 대용량 잉크를 사서 연결해 쓰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레이저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경험상 인쇄 질이 좀 낮아지고... 오래 많은 양을 인쇄하기에 잉크젯은 레이저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좀 싸게 해보겠다고 잉크젯을 구입했던 적이 있는데, 4년된 레이저가 멀쩡한데 잉크젯은 한달만에 고장이 나더군요.
08/12/11 17:50
토너 유지비가 비싸다는 말을 듣곤 하지만 저렴한 컬러레이저를 낮은 빈도로 쓰는 저로서는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친구들 부탁으로 인쇄를 가끔 해주곤 하는데 친구들이 놀라곤 합니다. 쓰는 제품은 캐논의 LBP5000인데요, 구입 당시 저렴한 가격에 기본 공급 토너량이 많다고 해서 골랐습니다. 근데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이것과 자매 제품으로 HP 것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저렴한 컬러 레이저 제품을 산다면 HP 것을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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