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상황으로 말씀드리면


여자소개를 일절안받다가 얼마안된 일주일 전 이성의 필요성을 느낀지라...



친구에게 소개시켜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3일째 연락중인데요.


원래 성격이 내키는대로 말하고 연락하다가 귀찮으면 그냥 씹어버리는데


소개도 받았겠다 평소 잘 안쓰는 ? ! 등의 문자도 하는데요


상대여성분이 항상 문자를 20통? 정도하다가 씹으시고 또 조금 후에 연락하면 즐겁게 받아줍니다.


원래 누가 문자를 하다가 내가 아닌 남이 끊었다 하면 그 사람이 먼저 연락오기 전에는 먼저 연락을


절대 안하다가 어떻게 한번 만들어야지 하고 안하려는 짓 하려니까 스스로 위축되는 것도 있고 하내요.




너무 두서없이 쓰는거 같내요 음 질문은

1.이 여성분 연락오니까 그냥 좀 받아주다가 귀찮으니까 끝내는건가요?


2.문자 씹히게 되면 그냥 연락하지 말고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요?




P.S
제가 한 주제로 오래 이야기 못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짧게짧게 하는데요

갑자기 다른 주제가 생각나서 그 이야기는 대충 웃어 넘기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데


이것도 마이너스 요인일까요?

혹시 이런것에 대한 스킬있으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