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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4 15:41
1. 열쇠를 새로 맞추세요. 방문을 단단히 잠가놓고 다니세요.
2. 좀 그렇긴 하지만 이제부터 애인과 동거에 들어가니 오지 말아 달라고... 3. 고향에서 엄한 이모가 올라와 같이 지내게 됬다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제일 좋은건 명확하게 자기 의사표현을 하세요. 밖에서 좋은 친구로 지내자, 그러나 집에 오지는 말아라. 친구사이의 예의를 지키자. 라고.
08/12/04 17:11
열쇠 교체고 뭐고.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 '야, 이제 우리 집에 오지 마. 너 오면 불편해.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이게 뭐냐?' 하고 쏘아주세요. 그쪽에서 수긍 하면 좋은거고, 수긍 안하고 화를 내면 그냥 싸워버리고 인간관계 끊어버리시구요. 차마 그렇게 말 못할 것 같으면, 그냥 보듬고 사세요. 저같으면 죽어도 그렇게는 못 살겠습니다만.
08/12/04 17:59
친구면 다행이죠. 전 4살차이나는 형이.. 다른 때는 괜찮은데
시험기간에는 혼자 있고 싶은데 꼭 잠자러 오니ㅡㅜ 그냥 얘기하면 될 거 같은데요, 집정리도 안되고 불편하다고..
08/12/04 18:14
혼자 사는게 편하고,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기때문에 혼자 자취하는거다。
가끔 하루정도 함께 놀고 이런건 괜찮지만 이렇게 자주 집에 오는건 곤란하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보통 사람은 다 알아들을겁니다。 그걸 이해 못 하고 화를 내거나 이상한 반응을 보이면 그냥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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