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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4 15:13
4000원이 거의 베이직이긴 하나 4200원 4500원도 종종 있습니다.5000원도 아주 가끔은 봤습니다.
대학가근처면 대개 4200원이 적당한거같습니다. 근데 피시방 사장님이 창업한것도 아니고 쭉 운영하던 곳에서 새 알바를 구하는것이기 때문에 시급을 불러달라 그런 형식은 아닐겁니다. 기존 그곳 근무수칙에 따라 사장님이 먼저 제시해주겠죠.3800원 부르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08/12/04 15:15
인터넷에는 시급협상이라고 적혀있지만, 거의 얼마줄지 다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시급을 명시해놓지 않은경우는 최저임금을 주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올해는 3770원.. 내년부터는 4000원이라죠.. (3개월까지 수습은 10%뺄수있습니다.. 계약때 말해야하긴 합니다만) 그렇지만 시급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입장에서 그곳의 분위기와 사장님도 살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요지는.. 얼마주세요라고 까놓고말하시면 일할수있는 확율은 무지낮아집니다..
08/12/04 15:18
-_- 협상이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점주가 몇달 까지는 얼마, 그 다음달부터 얼마다 하는 식입니다. 보통 최저임금보다 적은 경우에 협상으로 적어 놓곤하죠. 절대로 피고용인이 부르는 것이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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