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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1 22:51
한번도 안가봤어요?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아, 물론 저도...)
자... 내일은 지난번 그 친구와 달려보는 겁니다. 검증 고고싱! 아, 생기면 알려주십시오... 아, 안생겨도 알려주십시오...(응?)
08/11/21 22:53
하하하;;;;;;;
조언을 하나 해드릴께요 화려하게 꾸밀자신 없으면 깔끔하게 하세요. 슈트 좋습니다. 일단은 전문가와 상의해서 날짜를 잡고 두어번 기본에 양주 싼거로 쏘면서 배우세요. 보고 배우고 말하면서 느는겁니다. 질문에 대한답은요 못하면 안생기고 잘하면 생깁니다.
08/11/21 22:54
간단히 만날(?) 여자분은 생기시겠지만,
진지한 만남을 가질 여자분 생기기는 힘들어요... 님도 그냥 간단히 즐길 마음가짐으로 가시면 재밌게 시간보내실거에요.
08/11/21 23:29
나이트를 생길려고 간다기 보다는 놀러 가는게 맘편합니다.. 그냥 하루 같이 놀사람 찾자정도로..조금만 스킬있고 몇번 들이 되면 같이 놀 수는 있죠. 그뒤는 장담못하지만요.
08/11/21 23:36
양주 안시키고 노는방법이입죠. 기본시키면 부킹하는 횟수가 적어서 성공률이 낮은데요.
일단 기본셋팅하시고. 시작하자마자 삐기에게 조금 줍니다. 그러면서 "오늘잘되면 더준다" 성공확률이 높아지는건 아니지만 기회는 많아지니까요^^...
08/11/22 02:33
나이트간다고 생길리가 있나요.. (클럽도 다를바는 없죠. 저는 나이트는 안가고 클럽을 갑니다만..)
저는 1달에 한번씩 꼭... 클럽 한번 가줍니다. (혹은 더 자주갈때도 있구요.. 요즘엔 일이 바뻐서 한동안 못갔네요 ㅠㅠ) 정말 클럽가서 노는걸 좋아해서 가죠.. 뭐 가서 여자분들도 만나는것도 좋구요(근데 요즘은 진짜 클럽 물이 완전 다 죽어버렸습니다.. 이게 사람들 외모의 물을 말하는것도 있지만 외모 얘기를 하자면 제가 물죽이는데 일조를 하기때문에.... DJ들 센스가 많이 죽어버렸죠.. 선곡듣다 보면 그냥 흥이 안나네요..) 아무튼 클럽가서 많은 여자 만나봤고.. 한국인 외국인 가릴것없이 애프터도 종종 잡아봤고 퇴짜또한 수없이 많이 당해봤고 근데 꾸준한 만남으로 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은 "삼세판" 이라는 저만의 룰을 가지고 있긴합니다만.. 세번 이후에 서로가 암묵적으로 그냥 연락을 안해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진지하고 장기적인 만남이라면 많이 비추에요. (이게 거기오는 사람들이 나빠서라기보단 조금 다른 이유이지만.. 이건 좀 많이 복잡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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